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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 Me 시프트 미 - 포스트 코로나 시대, HIP하고 DEEP하게 나만의 일을 찾는 법
이예은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행복과 사랑이 없는 삶에서 꿈을 가지며 변화하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작가가 살아오며 보고, 느끼고, 배우고, 생각한 경험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온 메시지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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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의 삼원소 영문법 - 전3권 - 특허받은 영어학습법
장수경 지음 / 삼원소어학연구소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3권의 총합은 860페이지 책이 너무 빨리 끝날까 걱정이 됩니다. 앞부분이라 금방 본것도 있지만

 영어를 포기하고 7년간 접었다가 다시 접했을 때 제일 먼저 부족한게 문법이라 생각했어요. 

오래된 영어 단어책을 좀 보면서 영어공부를 슬 할까 생각했는데 

아직 영어단어가 이질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책내용은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내가 학생때는 왜 이런 책이 없었던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 

책에는 나만 알고 남에겐 알리고 싶지 않은 삼원소 영문법이라고 했는데 

주위에 영어를 포기하는 친구들에게 저는 알려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입문서로서나 문법서로서나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이 다시 영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나 기본만 아는 사람이면 영어단어를 공부하며 하면 난이도상 쉬울 것 같습니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니까 원어민이 될 필요는 없는 수준에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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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시나공 Summary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2.3급 포함) - 핵심요약 182개 + 기출문제 15회 2011 시나공 컴퓨터활용능력 10
강윤석 외 지음 / 길벗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시나공의 모토그대로 정말 우려될정도로 나올 것만 공부하는 기분입니다. 

반은 문제고 반은 요약정리에요. 

요약정리에 핵심 182개가 있는데 너무 두서없이 설명도 없이 나오는 내용에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역시... 그냥 수업시간에 딴짓하다 시험때는 반에서 1등하는 애 노트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깊이있는 공부는 아닐지 모르지만... 정말 이런식의 책이라면 시간날 때마다 자격증 도전하는 것도 쉬운 맛에 재밌을 것 같아요. 

 컴활이 프로그래밍쪽 난이도로 치면 쉬운 편이지만 프로그램을 다루는 쪽에서는 최고급이라고 들었어요. 물론 필기는 점수커트라인이 낮기는 하지만 실기는 꽤 노력이 필요하다고 들었는...

상시시험인 컴활을 공부하신다면 이 책이 최선일 것 같아요. 

이 책은 대놓고 수험후기로 3~4일만 봐도 된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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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되는 책


5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웨하스 의자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12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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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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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
앙드레 지드 지음, 김종건 옮김 / 청목(청목사) / 2000년 12월
5,000원 → 4,500원(10%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6년 11월 12일에 저장
절판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지음, 최미숙 그림, 백승자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8월
6,500원 → 5,850원(10%할인) / 마일리지 320원(5% 적립)
2006년 11월 12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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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저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사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기억은 삶을 살아가는데 연료라는 글은 정말 오랫 동안 기억 될 것 같다.
어둠의 저편은 역시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흐르는 책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글을 쓰면서 내용을 바로바로 생각하는 그런 스타일을 고수하는 작가라서 그런지 앞과 뒤를 따로 따로 보다보면 절대 드라마같이 그 뒤가 예상되지 않는 것 같다.
그것도 매력이라면 매력인 것 같기도 하다.

이번 어둠의 저편은 여러부분 상징을 가지고 있고,
1인칭에 가까운 3인칭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시야를 나누면서,
그리고 영화같은 기법을 사용하면서 사람들 개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노력한 것 같다.
그냥 아무 내용없이 흘러간 케릭터가 그래서 없다.

너무나 매력적인 마리, 그리고 그 언니 잠자는 미녀 에리
트럼본이 어떻게 생겼는지 전혀 모를 요즘 여자들,
미인이 행동하는 모든 순간을 볼려는 관음증에 중독된 대중의 시선,
몸의 신체리듬을 무시하고 밤에 일하면서 깨진 육체적인 어떤 것,
재미 있는 요소가 많아서 이야기가 난잡해 질 뻔도 했지만
차례대로 읽다보면 그 작가의 생각대로 흘러가서 화두만 바뀔 뿐이지 우리가 계속 그 내용에 끌려 가고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인과응보라든지 해피앤딩이라든지
뻔히 일어날 것 같은 것들이 그냥 흐지부지 끝나버리고
가능성에 대한 언급만 살짝 내 비친 것은 진짜 작가의 의도였을 것이다.
사실 하루키의 소설이 아니었다면 과연 재미있었다고 말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무라카미 하루키다 라고 생각이 드는건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이 익숙해 져 버린 탓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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