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트 개념 중등 수학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리피트 중등 수학 (2026년-2027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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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대학의 등급을 결정한다는 말처럼 초등 입학 후 점점 어려워 지는 수학이라는게 현실로 와 닿았기에 중등이 되기 전이지만 아이에게 왜 집중적으로 현재에 충실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싶던 중에 리피트 개념 중등 수학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최소공배수와 최대공약수, 방적식, 정비례와 반비례 그리고 그래프 모두 다 초등학교 때 배우는 것들이지만 초등 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닌 연계되고 심화되는 학문이라는 것을 이번에 책을 살펴보며 아이와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그리고, 절대 한번 보았다고 다 알 수 없다는 걸 알게 된 현실에 아이가 실망하기도 하면서 반복해서 하면 할 수 있다는 것도 배웠기에 교재 구성 자체가 제목처럼 리피트! 반복이어서 아이도 했던 것을 또 한다는 지루함 보다는 반복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거나 이렇게도 공부 할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익힐 수 있는 교재이기도 한 것 같아요. 먼저 개념을 정리하고, 필수 유형을 익히고 서술형 문제를 연습하면서 서술형에 대하는 것을 익힐 수 있도록 하며 단원 마무리로 학교 시험을 대비하거나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아 다시 공부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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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기본서 씨 초등수학 3-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 씨 수학 (2026년)
NE능률 수학교육연구소, 백지민, 서휘경(참쌤스쿨)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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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의 반 ​이상이 연산이라지만, 사실 연산도 기초 개념 즉
​덧셈은 어떻게 되는거고, 뺄셈은 어찌 이루어지는지 알지 못한다면 그저 계산하는 방법으로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 계산기와 다를바가 ​없어요

그럼, 개념을 언제부터 잡아줘야 ​할까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저 더하고 빼고 구구단만 외울 줄 알면 수학은 다 했다라고 생각하는 시대는 지나갔죠

초등 1-1부터 개념을 기본으로 탄탄히 이끌어 줄 교재를 발견해서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특히나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칠판에 판서한 것 처럼 개념을 ​공부 ​할 수 있고, 이해하지 못했다면 비슷한 문제로 실력 완설책에고 더 깊이 있게 ​자신의 수학적 이해력을 높일 수 있어요

개념 - 기본 - 응용 - 단원평가까지 꼼꼼히 대비 될 학교수학
​아는 ​만큼 보인다고 이젠 ​수힉시간이 즐거워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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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국 신화 6 : 소사만과 복을 주는 황금 해골 만화 한국 신화 6
박정효 지음, 권수영 외 그림, 이경덕 기획 / 다산어린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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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는 그리스신화가 있다면 한국에는 k-신화가 있어요
그 나라 사람을 이해하려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역사를 알게되면 어떤 배경과 어떤 관점으로 살아왔는지는 신화만큼 이해를 빠르게 돕는게 있을까 싶어요. 이번화의 소사만은 우리의 전래동화와도 같은 느낌의 신화로 조실부모하고 혈혈단신으로 삶을 견디어 내는 것 만으로도 버거울텐데 주변인에게 친절하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울 줄 아는 이지만 성가후에도 가난을 면하지 못해요. 소사만의 아내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팔아 배 곯은 자식들을 먹이기를 원했지만 소사만은 그 돈으로 소총을 사서 사냥을 다니지만 여전히 허탕만 칩니다. 그러다 산중에서 자신을 붙잡듯한 해골과 기연을 맺고 서른에 마감했어야 하는 생을 삼천까지 늘려 신이 되는 이야기지요 . 서양의 신화와는 다르게 착하게 살것을 권하는 교훈적인 내용이여요. 사실 여기까지는 어른의 시각이고 아이들은 너무 즐겁게 우리의 문화를 접하게 되는 만화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화에 그려진 ‘굿’‘염라대왕’‘저승사자‘는 아이가 처음 접해보지만 우리 나라에는 어떤 풍습이 있고 어떤 캐릭터가 있었는지 알게되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1권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매회 기다리면 사고 이번에 상받고 받고 싶은 선물이 만화한국신화라 주문해주고 역시나 6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워 하는 아이가 책을 보는 내내 즐거워했어요

벌써 7권이 기다려진다는 아이!!
이렇게 한국사와 한걸음 더 친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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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분수와 소수 -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씽씽레츠고 시리즈 5
이젠수학연구소.한날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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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쩌면 가장 솔직한 과목이 아닐까 싶어요
단기간에 점수를 낼 수 없는 과목인 반면,투자한 시간만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니까요그런 수학을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어렵게만 느끼다 결국은 수포자가 되지요

그런 수학과 친해지게 이젠수학연구소에서 펼친 1분이면 수학과 친해지는 만화 씽씽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를 살펴보았어요

수를 세고 더하고 빼고 자연수의 관계를 알고나면 배우게 되는 분수와 소수 , [ 씽씽 레츠고 어떻게 나눠 먹지? ]는 결론부터 말하면 솔직히 너무 귀여운 캐릭터로 우리 아이들을 수학에서 멀어지지 않게 해줄 책인거 같아요.

웹툰 ‘동물농장’ ‘인생다반사’ 그리고, 이모티콘 캐릭터로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영단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퀴즈>, <읽으면서 바로 해보는 어린이 게임>등 여루 책의 작가인 한날 작가가 펴낸 책으로 책 안보는 우리 두찌도 몇날 몇일을 보았어요

귀여운 캐릭터의 접근성도 좋지만 여전히 엄마는 개념설명이 좋아 눈에도 잘 들어오게끔 깔끔한 정리와아직은 도식화된 부분이 더 이해가 잘되는 아이들을 위해 세세히 설명되어 있는게 아이들이 다른 설명 없이도 잘 이해되도록 되어 있어 사전처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많고 많은 초등학생만화 중에서도 학습만화의
기준이 필요하시다면 씽씽레츠고를 추천하고 싶네요
(수학사전처럼 쓸 수 있어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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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ngmspg
http://www.instagram.com/hannal_01
https://ezened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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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단원평가 5-1 (2025년용) - 학교 수행평가 완벽 대비 초등 수학 단원평가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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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아이가 단원평가 본다고 하시면 긴장을 했는지 걱정을 해서
단원평가문제집이 있었으면 했는데 이런 책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사실 아직 초등학생이라
성적이 크게 무언가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데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누구는 백점이다 누구는 몇점이다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주고 받는거 같아요 . 특히나 요즘은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고 또 아직은 학교에서 단원평가 보는건 선생님의 재량이시지만 아이 학교는 수학과학 위주루 단원평가를 보아서 영어보다는 아이에게 수학이라는 시험의 부담이 컸던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들도 수학 백점 맞는 아이는 잘하는 아이로 이야기해서 아이가 은근 신경을 쓰더라구요 선행을 하는 아이들도 물론 잘하지만 현행에 맞춰 또 봐주지 않으면 단원평가는 점수가 안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단원평가 볼 떄 준비해 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했는데 그런 책이 있어 신기했어요.
게다가 개념정리도 필요한 개념이 잘 정리되어 아이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개념정리를 본 후 기본개념 확인문제인 쪽지서험으로 부족한 부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A,B,C 의 난이도로 수준별로 공부할 수 도 있고, 또 점점 깊게 공부하는 느낌이 들어 신선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데 서술형쓰기인데 사실 아는 것을 말로 설명할 수 있고, 말로 한걸 글로 표현한다면 정말 자기것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단원평가 문제집에 서술형이 있어 정말 감동이었어요.

밀크티 다빈도 오답도 밀크티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통계로 산출된 문제를 접해 본다는것 또한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아이들이 틀리는 부분 어려워 하는 부분이 비슷비슷하다는걸 이제는 알것 같기에 오답베스트로 아이의 구멍을 메울 수 있을 것 같아
한단원 단원의 마무리로도 좋을 것 같아 단원평가를 준비하는 친구도 현행을 해야 하는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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