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가 꿈이라는 아이에게 읽어 주고 싶어 함께 읽고, 과학자가 꿈은 아니지만 아직은 만나는 사람들이 한정적인 아이를 위해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어 들었던 책이예요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4 아이는 자신이 알고 있는 과학자들이 나와있다며 친구를 만났듯 반가워하며 책을 읽었어요 철학자이자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었던 천동설의 아리스토텔레스, 부력의 원리를 알아낸 아르키메데스 , 지동설의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지동설을 알린 갈릴레이 갈릴레오, 만유인력의 법칙의 뉴턴 등등 25인의 개성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로 그들의 어린시절, 방황, 사랑과 생로병사까지 평범하고도 비범한 조금은 유별난 행동까지 이야기하지만, 결국은 별난 과학자 25인은 깊게 탐구하고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때로는 고정관념을 깨는 학론을 펼치기도 하죠. 아이들이 자신들에 평소 알던 과학자를 먼저 읽다가 처음부터 다시 읽을 때는 책에 나열된 과학자들이 이론순으로 정리 한게 아니라 연표별 시대적으로 차례대로 이야기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과학자끼리의 연결됨을 배우는 동시 역사적 흐름을 배울 수 있어도 좋았어요 #별별과학스타 #별난과학자로보는별다른과학사 #윤상석글 #에이욥프로젝트_그림 #상상의집 @lukhouse_official #개성만점과학스타25인 #루크하우스 #도서협찬 #초등과학도서 #과학의발전 #재미있는과학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