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책만 보고,
영어책은 거들떠도 보지 않던 아이들이
그림이 귀여워서 그런지 자꾸만 찾아 봅니다.
씨디도 들어있어 소중이 고이 고이 보는 아이들
여자아이들이라 귀여운 그림체라 좋아하나 했는데,
제 착가이었습니다. 남자아이도 즐겨보더라구요.
아울다이어리의 작가 레베카 엘리어트의 또 다른 책으로
그 명성에 맞게 아기자기하게 자꾸 보고 싶어지게 하는 책이었어요.
유니콘이 학교에도 가고~
구름침대에서도 자고
어릴때 구름은 솜사탕같아 저 위에서 자면 포근할까 생각했었는데,
아직 어려울텐데도 엄마가 읽어주는 유니콘다이어리를 보는 둘째를 보면 역시 책은 관심사가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첫째는 아직 혼자 읽기는 힘들어서 내재된 씨디를 틀어주면 ,어느 페이지인지 찾아가며 꽃보다 예쁘게 웃으며 봅니다.
엄마 영어는 어려워~~~~ 하면서 다른 책들은 보지도 않더니...
자꾸만 가져다 보는걸 보며, 친한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지내요.
아직 따로 단어공부를 하지 않아서 단어책은 보지 않지만, 의미가 궁금한 둘째가 종종 물어봐서 책을 보기전에 제가 보고 아이들에게 읽어주어 더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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