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
그런 '문해력'에 기초가 되는 '어휘'
단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안타깝게도
아무리 열심히 책을 보아도 그냥 '읽기'연습일 뿐....
이해하지 못해 결국은 문제풀이가 어렵고
문제풀이가 어렵다면 결국 성적으로 반영된다는 안타까운 현실
그렇기에 웅진에서 과학과 사회를 주제로 한 어휘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우리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과학>책을 선택한 나.
과학에 있어 가장 기초가 되는 물질, 운동과 에너지 두 주제를
두주에 걸쳐 사주동안 세세하게 살펴 볼 수 있다.
첫번째주는 고유, 광택, 쓰임새, 물체, 질기다, 기체, 상태, 알갱이 등등으로
만화형식의 그림으로 어휘의 풀이를 하여 이해를 돕고
각 어휘의 개념을 조금 더 이해하도록 풀이가 되어있다.
이러한 확인 학습을 거쳐,
각 주제별로 글을 읽고 어휘의 뜻을 이해했는지의 확인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한주가 끝나면 배운 내용을 토대로 반복적인 복습을 통해
잊어버리지 않도록 구성되어있는 책이었다.
#네이버도치맘 @dochithink #재미있는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