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남과 사디스틱 - 라르고 맥스 Largo Max
히데요시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강한 뭔가가 없다. 작화 역시 부드러워 소금기없는 흰죽먹는 느낌. 제목이나 사디스틱, 스토킹 등 소재는 자극적이나 펑! 터뜨리는 무언가가 없어 아쉽다. 그전 작품들이 뛰어나서 이중잣대라고 할진 모르겠지만 다카세의 발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다.. 리버스가 나을 것 같기도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