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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역설 - 생각은 내가 하고 행동은 뇌가 한다
강범구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4년 7월
평점 :

"부의 역설"은 제목만 보고도 끌렸다.
첫 장부터 내 이야기인 듯하여 놀랐다.
'성실하게 노력하면 성공한다'라는 뻔한 공식에 갇혀 자책하던 나에게,
저자는
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건 거짓말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 우리,
지금까지 뭐든 열심히 해왔지만 왜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을까?
강범구 작가의 "부의 역설"은 우리가 놓치고 있던 진짜 성공의 비밀을 밝혀준다.

강범구 작가님은 20대 중반에 신경계 이상의 불치병을 진단받고,
우연히 접한 NLP(신경 언어 프로그래밍)를 통해 생각으로 병을 고치는 기적을 경험하신 분이다.
NLP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기술이다.
강범구 작가님은 이를 통해 삶의 큰 변화를 겪으셨고,
이후 심리학 공부에 매진하여 NLP 전문가가 되셨다.

"부의 역설"은 단순히 부를 얻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자기 계발서다.
강범구 작가님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뇌를 바꾸고,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성공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생각'이다.
* 단순히 행동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 부정적인 습관을 끊고 긍정적인 삶으로 나아가는 방법.
* 자기 비하, 불안, 두려움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 '이미 성공했다'라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의 힘.
* 마치 이미 목표를 달성한 듯 행동하면, 실제로 성공에 더 가까워진다.
* 뇌과학이 밝혀낸 성공의 비밀.
* 뇌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다.
위 내용들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미 성공했다'라는 시제를 바꿔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저자처럼 1,000억 원을 벌었다는 문구를 메모 위젯에 설정하여 매일 보며 목표 의식을 다지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 계발서를 넘어,
뇌과학적 관점에서 성공의 비밀을 파헤친 수작이라 생각한다.
덕분에 내 안의 한계를 뛰어넘고 진정한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