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이 꼭 함께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책 제목이 너무 흥미로워 초1 아이와 함께 보려고 주문했습니다.저는 아이가 읽을 책을 미리 읽어보고 독서 후 아이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생각하는데요.이 책은 어른들도 깨우치게 하는 책 같아 많은 생각을 했네요. 편견과 고정관념으로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오해하고 차별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아이는 읽으면서 “무슨 남자가 매니큐어를 발라~~”하면서 웃더라구요ㅎㅎ 아이와 함께 읽고 어떤 생각이 드냐고 물으니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내 마음대로 생각하면 안될 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그림에 디테일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작가소개에 ‘늘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보려고 합니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작가님의 그런 시선이 잘 반영된 책 같아요^^ 어른들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