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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미덕
샤를 페팽 지음, 허린 옮김 / 마리서사(마리書舍)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소개글을 보면서 지금 내가 읽어야 할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9살 딸아이를 키우며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면서 말로는 "틀려도 괜찮아. 다시하면 돼" 라고 말을 하지만 어느 순간 아이는 알고 있는것 같다. 엄마는 내가 틀리거나 실패하는것보다 성공하는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아마도 엄마인 내가 진정으로 실패라는것을 받아들이지 못했기때문에 그 마음이 아이에게 전해졌으리라...
제목에서 부터 조금은 다른 느낌이었다. 실패와 미덕이라는 왠지 어울리지 않은 듯한 이 느낌.
하지만 책을 펼치고 한장 한장 읽어나가는 순간 아 내가 좀더 일찍 만났어야하는 책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