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며가며 딱 2일 만에 독파한 가볍고 읽기 좋은 책.
약간의 푼수(?)끼도 느껴지면서 작가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하다. 20대 같은 40대.
어쨌던 부럽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