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기분 좋았던 책. 사은품 머그컵도 커플용으로 그만이다.
많은 취재를 통해 세세하게 묘사된 그림과 글에서 작가의 노력이 느껴진다. 너무 설명하려고 드는 것은 좀 아쉽다(밥먹다 말구 증보문헌비고, 산림경제가 나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