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WINE BOOK
오은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랜덤의 이름을 보고 기대하며 샀더랬다..

디자인 말끔하고 책의 소재나 일러스트도 좋은데.

입문서로써 내용은 부실하고, 와인책치고 콘텐츠가 너무 약하다.

집필내용이 책의 1/3도 않되는 것 같다.

기자출신이라서 그런지 취재한 내용으로만 때운 경향이 매우매우!! 크다.

인터넷 뒤지면 몇시간만에 다 찾아낼 듯 한 내용..

용어에도 문제가 많아 내용도 다시 검증되어야 할 것이다.

요리레시피도 참고하기 어려울 듯 하다.

근래에 구입한 쉘위와인과 함께 최악의 와인책으로 꼽음...

디자인이랑 소재빼고는 갖고 있기 싫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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