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빵, 김화진, 김청귤, 명소정, 구소현 작가가 같이 펴낸 <투 유>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한 갈래 통하는 마음이 있다. 그것은 언제 누구와 있든 사랑할 수 있다는 것.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한다는 점에서 다섯 작가의 소설은 심금을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