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천천히
장후이청 지음, 쉬쾅쾅 그림, 박지민 옮김 / 북뱅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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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아이와 읽다 엄마가 울어버릴 것만 같아요.
오늘도 빠름을 외친 엄마는 반성하지만
꼭 아이와 나누어야 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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