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돈 - 모든 꿈이 실현되는 미래
니시노 아키히로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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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꿈과 돈
저자
니시노 아키히로
출판
소미미디어
발매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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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현실을 너무 잘 나타내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모두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제목처럼 꿈이 현실이 되는 미래가 되기를 바란다. 읽고 있는데 가슴이 먹먹하고 씁쓸하다는 생각이 든다. 커뮤니티가 사라진 세대지만 커뮤니티가 꼭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앎으로써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라는 말이 너무 좋다. 글이 너무 잘 읽힌다. 모두, 불편을 원한다는 말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리고, 이 말이 너무 좋다. 세상에는 필요한 불편과 불필요한 불편이 있고, 우리는 필요한 불편에 돈을 낸다. 라는 말이 가슴에 너무 와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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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돈 - 모든 꿈이 실현되는 미래
니시노 아키히로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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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필사 : 헤르만 헤세 편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문장들
헤르만 헤세 지음 / 코너스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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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요즘 유행을 넘은 시점이다. 반드시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잘 생각해보면 옛날부터 필사는 했었다. 좋은 문구가 있으면 노트에 메모하거나 다이어리에 써 넣고는 했다.
이 책은 헤르만 헤세편이다. 수레바퀴 아래서랑 데미안이랑 싯다르타까지 좋은 글들이 가득 채워져 있다. 쓰고 있노라면 저절로 정화가 되고, 힐링이 된다. 필사를 엄청 좋아해서 필사노트만 10권이 넘었다. 이 책은 더 특별하다. 그 유명한 헤르만 헤세의 글 만으로도 유명한데 매일 매일 한 페이지씩 쓰다보면 모든 잡념이 사라진다. 다른 책들과 달리 불 필요한 글이 아니라 꼭 필요한 글로만 채워져서 너무 좋습니다.
이 책의 장점은 여백의 미와 간단하고 명료하고 핵심적이고 꼭 필요하고 중요한 글로만 쓰여져 있어서 눈이 편하다. 다른 필사는 하다보면 잘 안 읽히고 지루하고 중도에 그만하고 싶은데, 이 책은 책장이 술술 잘 넘어 갈 만큼 잘 읽히고 계속 곱씹고 싶은 말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매일 한 페이지씩 쓰려고 했는데, 벌써 절반을 넘어섰다.
쓰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수가 있다는 경이로운 행복을 느끼고 있다. 행복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헤르만 헤세의 책이 유명한데 싯다르타 말고는 너무 옝날에 읽었던 거라서 기억도 나지 않고 끝까지 읽어본 적도 없고 학창시절 반 강제로 독후감쓰기로 했던 거라서 그 깊이를 제대로 느낄 수가 없었는데, 이 책으로 인해 세작품의 글들을 한꺼번에 다 두루 읽을 수가 있고 거기다 손으로 글을 직접 쓰다보니까 그 깊이가 배가 된다. 책이 양장본이라서 고급지다.
책 두께도 적당해서 길지 않은 글들이지만 그 깊이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아주 깊고 머리 맡에 두고 매일 펼쳐 볼 만큼 좋은 책이라서 강력추천해주고 싶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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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필사 : 헤르만 헤세 편 생각이 깊어지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문장들
헤르만 헤세 지음 / 코너스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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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
김명석.추미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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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



미애
저자
김명석,추미애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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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의 꿈에서 검은 바다가 코골이 해 라는 이 문구가 너무 독특하고 개성이 있는 재미있는 표현에 감탄을 하며 책을 읽어 내려갑니다. 청바지를 위하여는 정말 너무 웃기고 재미있는 표현들의 연속입니다. 풋하고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에게 읽혔으면 하는 바람이 들 정도로 책이 너무 소장가치가 높습니다. 페이지 속에 나뭇잎이 끼워져 있는 이미지를 보니 옛날에 향수에 젖는 듯 풍요롭고 따사로운 느낌이 듭니다. 상영중이라는 시에서 이 표현이 너무 와 닿아서 적어봅니다. 외면당한 미성숙한 삶이 라는 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글과 삽화 사진이 있어 시에 더 몰입되고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책속에 4계절의 향기가 풍기는 듯 합니다.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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