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른다
세상에 장담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으니
유비무환 차원에서 한 줄 한 줄 읽어 내려갔다
행복은 저마다 비슷하지만
불행은 각기 다 다른 모습이라는 말을 실감 중
좋은 게 좋은 거다?? 참고 사는 게 맞는 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 지인들 중
이혼이 잘한 선택이었다 생각한 사람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는 차원에서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결정을 하는지
어떤 선택을 하는지 ...
변호사 사무실 문을 두드릴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이혼 전문 변호사 양나래의 고민타파 법률 솔루션을 엿볼 수 있는 책이란 점에서
우선 책부터 펼쳐보면 좋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