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더니즘이라 하는 시대. ‘나도 맞고, 너도 맞아’라는 모두를 인정해주는듯한 달콤한 말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절대적 진리와는 애써 멀어지게 하는 오늘의 세상 가운데,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 주변 크리스천이라는 사람들을 봐도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 책은 짤막하게 쉽게 읽히는 책이다. 하지만, 내용은 깊은 책이기에 누구에게나 추천:)
인스타그램 피드를 정신없이 내리다보면 한두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을정도로 소름이 돋을때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을때만은 세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을정도로 울고 웃다가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움북스 저자 인터뷰를 보고 김진혁 목사님이 ‘웃겨서’ 궁금해진 책인데, 책읽다가 몇번이고 눈물을 뺀 책은 오랜만입니다. 올해의 첫 책이 이 책이어서 행복합니다.
p.165 세상은 우리의 말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주목한다. 우리의 모습 속에서 그리스도와 진리를 발견하길 원한다.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갈 때 우리가 전한 메시지는 보다 강력하게 전파될 것이다.지역에서의 교회의 역할,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고민하면서 새겨야 할 문장. 도서관사역뿐만 아니라, 교회의 사역 방향이 많은 은혜가 되는 책.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이 어디있나 찾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
더이상 코로나 시대라고 말하기도 식상한 요즘.코로나에 무너진 우리의 영적, 정신적 생활을 돌아보기 위해읽어볼만한 책. 세상에서 쉽게 썩어질 회복을 말하기보다는 진짜 회복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는 책. 실제적으로 실천해 볼만한 방법들도 알려준다. 각 개인의 삶에 적용할 것들을 분별해서 적용해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