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말투로 쓰여진 책은 처음이다. 그만큼 따뜻하고, 친근하다:) 쉽게 읽히지만, 담긴 내용은 알차고, 도전이 된다. 기도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좋은 지침서와 같은 책이다. 약사님/사모님의 실제 경험담과 간증들도 적절히 들어가 있어서 더 와닿고, 기도문도 중간중간 들어있어서 읽으면서 묵상하는것이 또 다른 기도가 될 수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