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화가 나면
나나 네스회버 지음, 라이문트 프라이 그림, 서지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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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 살 한 살 더 먹어가면서 부터일까요?

아니면 둘째 동생이 생겨서 일까요?

요즘 부쩍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내는 첫째 티키에요

그런 티키를 위해 읽어주면 좋을 만한 책을 함께 봤어요

아침부터 되는 일이 없고 하나 남은 바나나까지 떨어져서 화가 마구마구 많이 난 빔!

그런 빔에게 동물 친구들이 자신만의 화 푸는 방법을 알려줘요

빔은 화를 풀 수 있을까요?

책의 주인공 빔이에요!

딱~봐도 화가 엄청 나 보이죠?

화난 티키를 보는 것 같더라고요..^^;

동물 친구들이 화가 났을 때 자신만이 푸는 방법을 빔에게 알려줘요

빔은 친구들의 방법을 따라 하면서 화를 풀려고 해요

​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티키도 동물들의 화 푸는 방법을 따라 해보도록 했어요

그런데 따라 하면서도 웃긴진 피식피식 웃더라고요~ᄏ

책을 읽으면서 화가 풀리나 봐요~ㅋ

그런데!!!!

빔 보다 더 많이 화가 난 나무 늘보가 있었어요

나무 늘보는 왜 화가 잔뜩 났을까요?

그런 나무 늘보를 위해 이번엔 빔이 자신만의 화 푸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나무 늘보와 빔은 화가 다 풀렸을까요?

과연 어떻게 해서 다 풀렸을까요?^^

티키는 악어의 입 크게 벌리기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티키가 화가 났을 때 악어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쳐보라고 했어요.ㅋㅋ

동생이 생겨서 "어~그렇게 하면 안 돼!"

"~하지 마~"라며 제재가 부쩍 많고 혼나는 일도 많았던 첫째 티키에요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아이가 화가 났을 때 화를 잘 풀어주는 것도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방법을 몰랐던 저희 부부!

그래서 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가 화를 푸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했어요

​

책을 같이 보면서 아이가 화가 났을 땐

왜 화가 났을지.. 아이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고 이해해주고

더불어 좀 더 재미있게 화를 풀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난 화가 나면 책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도 같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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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고 싶은 세계의 탈것들 -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ㅣ 똑똑한 책꽂이 16
필립 스틸 지음, 브랜단 키어니 그림 / 키다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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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북을 좋아하는 티키를 위해 두 배로 커지는 슬라이드 북을 준비했어요

​

아이가 좋아하는 탈것에 대해 나와있는 슬라이드 북이에요

타보고 싶은 세계의 탈것들에는 타보고 싶어 하는 세계의 다섯 가지 탈것들이 나와있어요'

슬라이드 북으로 책을 옆으로 넓게 볼 수 있는 조작 북이에요

크루즈 유람선, 기차, 건설장비들, 공항과 비행기, 국제우주정거장 등 다섯 가지의 탈것들이 나와요

지구에서 가장 큰 탈것들이 슬라이드 북을 통해서 더 크게 느껴지고 실감 나게 볼 수 있더라고요

타는 장소와 사람들의 모습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고,

책 양옆에 있는 슬라이드를 쭉~당기면 옆으로 쭉~~~~늘어나요

그래서 탈것들의 안쪽 모습도 볼 수 있고 늘어나는 슬라이드만큼 큰 크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

책의 하단에는 찾아봐! 코너가 있어서 넓게 펼쳐진 책 속에서 제시된 물건들을 찾는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도 있답니다

티키는 우주정거장에 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ㅋㅋ

아무래도 다른 것들은 얼추 알기도 하고 많이 본 적이 있는데 우주정거장은 많이 접할 기회가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아이들 탈것에 대해 관심 많고 좋아하잖아요~

옆으로 쭉쭉~커지는 슬라이드 북으로 더 넒게넒게 보고 숨겨진 걸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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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무섭고 궁금한 최강 공룡 - 공룡대장이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
홍우식 지음, 월드잇 그림 / 빅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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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공룡 책이 생겼어요~ㅋㅋ

​

진짜 무섭고 궁금한 최강 공룡!

​

평소 공룡 좋아해서 피규어는 기본이고 공룡 책에 로봇도 공룡 로봇을 소장하고 있는 티키!ㅋ

티키가 갖고 있는 공룡 책 중에 단연 큰 크기를 자랑하는 공룡 책이 드디어 생겼어요~ㅋ

겉 표지에서 무시무시한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육식공룡들이 짠~

매일 이야기로 듣고

영상으로 보고

상상했던 중생대 공룡들~

빅북 공룡 대장이 들려주는 공룡 이야기

진짜 무섭고 궁금한 최강 공룡!

책으로 실감 나게 공룡을 만나봤어요

책은 육식공룡, 초식공룡, 해양 파충류와 익룡으로 크게 구분되어 있어요

그 외에 공룡 시대와 어떻게 공룡을 구분하는지, 색다른 공룡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요

흔히 많이 알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이 바로 어렵고 긴 공룡 이름들의 뜻을 간단하게 알려줘서 좋더라고요

종종 아이가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곤 했었거든요..

솔직히 공룡 이름이 죄다 길고 어려워서 하나 익히는 것도 어려운데..

거기에 뜻도 모르겠고.ㅋㅋ

그런데 책을 통해서 이름의 뜻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그 외에도 각 공룡들의 특징을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특징별로 한눈에 보기 편하게 알려주네요

공룡의 구분에 대해서도 나와요~

익룡도 공룡~ 그시대 바다에 살았던 해양 파충류도 전부 다 같은 공룡인 줄 알았는데..ㅋㅋ

엄연히 다른 아이들이더라고요

익룡이나 해양 파충류들은 공룡이 아니었단 사실~크~ㅋ

사람들에게 기네스북이 있다면 공룡계에서도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만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공룡들이 있단 사실 아시나요?

세상에 이런 공룡이 코너에는 가장 키가 크고 가장 빠른 공룡들처럼 공룡계에 기네스 기록을 가진 공룡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공룡 책을 볼 때면 항상 함께 하는 티키의 공룡 피규어들~ㅋ

티라노를 가장 좋아하는 티키에요~

진짜 무섭고 궁금한 최강 공룡 책을 통해서 각 공룡들 이름의 뜻을 쉽게 알게 되어 가장 좋았고요

큰 책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고 실감 나는 그림이 생생함을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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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새 ㅣ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92
김용대 지음 / 길벗어린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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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림책 육아 많이 하시죠?

저 역시 키덜트 맘이자 두 아이들이 있기에 저도 좋아하고 아이도 좋아할 만한 그림책을 많이 보여주려고 하는데요.

글자 하나 없이 그림만으로 만들어진 그림책이 있어요

그림만 보고 이야기를 생각하고 만들어서 아이에게 들려주고 상상할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에요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곰과 새 - 길벗 어린이

 

산에 살고 있던 커다란 곰이 사람들이 사는 집으로 내려왔어요

배가 고픈지 집안을 뒤지며 꿀단지를 발견하곤 먹기 시작하네요

그러다 어디선가 들리는 새소리를 따라 걸음을 옮겨요

그곳엔 작은 새장 속에 노랗고 작은 새 한 마리가 노래를 하고 있었어요

곰은 새를 보곤 무섭고 날카로운 이빨로 새장을 물어뜯기 시작했어요

​

윽~~어떡해요~무시무시한 곰이 배가 고파서 새를 잡아먹으려나 봐요~

그런데!!!

어디선가 개 짖는 소리와 함께 사냥꾼 소리가 들렸어요.

곰은 새장을 입에 물고 숲으로 달아났어요

사냥꾼과 개가 쫓아오지 못하도록 나무다리까지 떨어트려버렸네요

사냥꾼과 개가 쫓아오지 못하자 곰은 새장을 입에 물고 숲속 깊이 들어갔어요

오소리가 나타나 새를 훔쳐 가려 하자 곰이 무섭게 달려들어 오소리를 쫓아냈어요

그리곤 산꼭대기에 올라가 무서운 이빨로 새장을 뜯어 버렸어요

​

윽!

드디어 곰이 새를 잡아먹으려나 봐요.... 어쩌지요?

과연 곰은 새를 잡아먹었을까요?

새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하지만 곰은 새를 잡아먹으려고 했던 게 아니고

새를 자유롭게 풀어주려고 했던 거였어요

글 하나 없는 그림책인데도 오히려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귀로는 부모가 들려주는 얘기를 듣고 더 집중하더라고요

누가 봐도 무서워 보이던 곰!

아이 눈에도 곰은 무시무시하게 생겼었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서 새를 잡아먹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아주 큰 오해를 했지 뭐예요..

겉모습과 그동안 쌓인 이미지를 생각하며 곰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요.

책을 통해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알려주더라고요

​

아이들도 원랜 아무 편견 없이 친구들을 만나 사귀며 놀잖아요~

그러다 나이를 먹고 이것저것 많은 것을 접하고 겪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고 편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편견이 생긴 다는 건 그만큼 사회생활에 조금씩 물들어 간다는 게 아닐까요?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고

그로 인해 진실을 보지 못하고 오해하고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데 말이죠

​

아이와 책을 보면서 좋았던 건 그림만 보면서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좋았던 건 길게 쓰여있는 글 읽어주는 게 엄청 어색하고

잘 못 읽어주는 남편! ㅋ

글이 없는 그림책을 본인이 상상한 내용으로 읽어주니 더 잘 읽어줄 수 있고 좋아하더라고요~ㅋㅋ

​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그림책!

아이들에게도 추천~

부모들에게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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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접어요! 사파리 종이접기 - 세상 가장 쉬운 종이접기 놀이 ㅣ 체험하는 바이킹 시리즈
조 풀먼 지음, 앤 파쉬에 그림, 김보미 옮김 / 바이킹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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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집에서 종이접기를 좀 해봤는지 언젠가부터 종이접기하자고 하더라고요

첨엔 비행이 정도 접어주었는데요

집에 있는 동물들을 갖고 와서 이렇게 접어달라며..ㅡ,.ㅡ;;

무슨 엄빠가 종이접기 기술자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이럴 때 딱! 나타난 #뚝딱 접어요! 사파리 종이접기

사파리에 사는 동물들을 종이로 접어줄 수 있는 책이에요~


사파리, 열대우림, 사막, 북극, 남극에 사는 여러 동물들을 종이접기로 할 수 있어요

책을 잠깐 보니 어렵지 않게 똥 손 아빠도 도전이 가능하겠더라고요

아이와 자연관찰 책 보다 보면 흔히 나오는 코끼리, 기린, 악어, 펭귄들.. ㅋ

요런 동물들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막상 종이로 접어주려면 참 막막하고.. 복잡할 것 같았는데요

책을 보니 의외로 쉽게 접을 수 있겠더라고요

뚝딱 접어요! 사파리 종이접기 책 뒤쪽에는 만들어진 동물들로 독후 활동처럼 놀 수 있도록

동물들이 사는 곳의 배경지가 있어요

그래서 종이접기로 만든 동물들과 배경지 위에서 놀고 동물들 이야기도 하면서 놀 수 있더라고요

색종이가 없다면 걱정 노!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뒤편에 여러 색의 종이들이 있어요

평소 종이접기라곤 비행기 정도만 접어줬던 아범!

오늘은 야심 차게 종이접기 달인처럼 동물들을 접어줄 수 있게 되었어요

종이접기 달인 아빠를 기대하며...

티키가 아빠에게 접어달라며 평소 좋아하는 동물들을 갖고 오더라고요.ㅋㅋ

평소와는 다른 아빠의 현란한 손기술에 두 아들들이 깜놀하며 보네요~ㅋㅋ

아범의 첫 번째 작품!

코끼리~짜잔~~~~ㅋㅋ

뭐.. 뭔가에 눌린듯한 느낌의 코끼리지만 그것도 좋아해 주는 아들램들~ㅋㅋ

만든 이 아범~ 색칠한 이 아들~

다리 짧고 목이 두꺼운 기린 완성!ㅋ

코 평수 큰 개구리를 닮은듯한 악어 완성! ㅋ


현란한 손기술로 다양한 동물 접어준 달인 아범의 작품에 감동한 아들~ㅋ

만들어준 동물들로 배경지에서 얘기하며 놀았어요

사자, 호랑이도 좋아하는데...

책에 있길래 접어줄랬드만 접기 말라고 해서 안 접었거든요

왜 그러나 했더니...

본인이 사자래요~ㅋㅋㅋㅋ

무섭게 어흥~~~~하면서 기린이랑 코끼리를 잡았다네요~ㅋ

이제 더 이상 비행기, 배만 접어주지 말고 뚝딱 접어요! 사파리 종이접기 책 보고

다양한 동물들 접어주면서 아이에게 현란한 손기술 좀 보여줘 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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