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동물원 도감 딩동~ 도감 시리즈
이원중 엮음, 박시룡 감수 / 지성사 / 2018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

여비 역시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세상에는 엄청 많은 동물들이 있고,

아프리카코끼리, 아시아 코끼리 등...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 많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그저 단순하게 코끼리! 요렇게만 생각하잖아요?ㅋ

그래서 이제 한 살 더 먹었겠다...

동물을 좋아하기에 좀 더 상세하게 알려주고 싶어서 "딩동~동물원 도감"을 보여주었어요

딩동 도감 시리즈는 영상 매체가 아닌 실사가 담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 관찰을 할 수 있는 책이에요

저번 딩동~상어 도감에 이어 딩동~동물원 도감도 정말 기대되더라고요

이번 "딩동~동물원 도감"에는 현재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 친구들과 지구에서 사라질지 모르는

멸종 위기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딩동~동물원 도감을 살펴봐요~

어떻게 다를까요?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동물들을 서로 비교해서 볼 수 있도록 특징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사는 곳이 전혀 다르지만 비슷하게 생긴 에뮤와 타조!

 

이름은 검은 코뿔소, 흰코뿔소이지만 겉으로 보기엔 비슷한 색상처럼 보이는 코뿔소의 구분!

물개 종류와 물범 종류의 가장 큰 차이점

야생 양과 야생 염소의 다른 점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은 원숭이 종류와 어떻게 다른지 등... 동물들의 비교, 다른 점, 특징을 잘 알 수 있어요

동물의 상세 생김새와 특징, 독특한 이름까지~

새롭게 배울 수 있고요

비슷하게 생긴 동물들이 어떻게 다른지도 서로 비교해 보며 볼 수 있어요

 

생전 접해보지 못했던 동물들부터~

정말 헷갈렸던 기린!ㅋㅋ

이렇게 놓고 보니 확실히 무늬가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종류의 양과 염소가 있는지 몰랐네요~ㅋㅋ

책을 보다 보면 멸종 위기 동물들도 볼 수 있어요

같은 전갈, 타란툴라 더라도 여러 가지 색을 지녔더라고요

 

찾아보기에는 동물별로 몸길이와 몸무게 표시해 구분해 놓았고요

젖먹이 동물, 새, 파충류, 거미 등 색깔별로 구분해 놓아서 찾으면서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다양한 딩동~도감 시리즈들!

아이의 호기심도 충족시켜주고 동물들을 상세하게 비교 관찰할 수 있는 자연관찰 책인 것 같아요~

▶ 딩동~동물원 도감 독후 활동

책을 보면서 손바닥만큼 작은 거북이를 봤을 땐 본인 손에 올려놓고 싶어서 만지던 아이!

화려한 깃털을 뽐내는 공작새의 깃털이 예쁘다며 신기해했던 모습!

귀여운 펭귄이 나오자 두 팔 벌려 뒤뚱뒤뚱 흉내 내는 아이!ㅋㅋ

집에 비슷한 종류의 동물 피규어들이 있는데요..

사실 알고 보면 비슷해 보여도 엄연히 다른 동물들이거든요..

딩동~동물원 도감을 통해 집에 있는 피규어들의 제대로 된 이름도 공부해 보았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