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에스텔롱의 디자인 수업 - 사진으로 배우는 첫 번째 디자인 북
파스칼 에스텔롱 글.그림, 권순영 옮김 / 톡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펴낸곳 : 톡

글/그림 : 파스칼 에스텔롱

옮김 :권순영

톡톡 튀는 디자인과 색상이 눈에 팍 띄는 파스칼 에스텔롱의 디자인 수업 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은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사물을 다각도로 바라보는 창의력을 키우게 

해주는 책이라 넘 마음에 들어요.

설겆이 할때 쓰이는 수세미가 귀여운 강아지로 바뀌었네요.

평소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의 또다른 발상이 눈에 띄는 디자인 북입니다.

울 아이 토끼라고 그린 그림인데 자기도 그려놓고는 재밌다고 웃고 있어요.

까칠까칠 수세미는 또 무엇으로 바뀔까요??

울 아이 많은 흥미와 관심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무엇처럼 보이시나요???

첫번째는 호랑이를 그렸다고 하네요. 꼬리는 호랑이가 맞는것 같은데 몸의 무늬는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ㅋㅋ

두번째 그림은 닭입니다. 벼슬과 부리도 제법 그렸네요.ㅋ

아이가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마음껏 그릴 수 있어서 넘 좋은것 같아요.

이번엔 닭입니다. 양말을 꼬꼬 닭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그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울 아이도 옆의 그림을 따라 닭을 그렸어요.

탱글탱글 방울 토마토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울 아이 처음에는 사람 얼굴을, 째깍째깍 시계를 그리고, 어린이 동요 cd를 그렸어요.
우와~~ 저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cd입니다.

동글동글 cd를 그리다니 정말 아이들의 상상력은 놀랍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끼와 손을 그렸어요. 처음에는 기다란 손가락과 둥근 손을 거북이라고

생각했는데 울 아이 5개의 손가락을 그리더니 손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즐겁고 신나게 마음껏 상상하고 그림을 그릴수 있는 책이여서 넘 좋았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그림들이 넘 많아요.

상상해서 사람 얼굴 그리기, 신발 그리기, 사람의 왼쪽, 오른쪽 그림 그리기 등등

넘 재밌고 기발한 그림 그리기가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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