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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 - 일상을 배움으로 채우는 엄마와 아이의 성장 비법
지에스더 지음 / 밥북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함께 천천히 가자고 말하는 육아에요. 괜찮다고 다독여 주고 천천히 함께 가자고 해요. 장기적으로 보고 하루 15분의 투자로 다양한 면을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홈스쿨링이 아니라도 일상에 충분히 적용 가능한 부분이라 그냥 육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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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90일의 기적 - 한 문장 일기 쓰기가 불러온 부모와 아이의 생생한 성장기록
리커푸 지음 / 글담출판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이 글을 읽은 후 전반적인 느낌은 괜찮다고 다독임을 받는 것 같았다.

90일의 변화

90일간 육아 일기를 쓰는 이유는 90일이 하나의 습관이 만들어지기 위해 필요한 날이라 90일이라 한다.

이 90일 동안 육아일기를 쓰면서, 아이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법을 배우고, 그 과정 속에 아이를 대하는 나의 태도를 바꿔가는 것이다. 아이에게 바꿔야 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쓰기 시작한 90일은 부모의 가치관을 바꾸고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책의 진행 방식

책의 진행 방식은 간단하다.

자녀 상담을 하러 온 부모는 90일간 매일 일기를 쓰고, 상담가인 리커푸는 그에 대한 답변을 해준다.

그렇게 우리가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고민을 가진 대표적인 케이스들의 일기가 있어 내가 공감할만한, 한 번쯤은 해보았을만한 고민들이 모여있어 내 고민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그의 대답은 공통점이 있다.

괜찮아,

아이의 성장 과정일 뿐이야,

아이가 잘 자라고 있다는 뜻이야,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줘,

엄마 아빠가 기쁘면 아이도 기뻐,

긴장하지 마, 괜찮아,

글을 읽는 내내 괜찮아라고 위로받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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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할까? 그래! 다독다독 아기 그림책 7
김선영 지음, 오승민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9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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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좋았던 점은 먼저 의성어 의태어가 나오는데, 비슷한 의성어가 두가지로 나온다는 점이 좋았어요. 

그림도 귀엽고 깜찍하고, 색감도 밝아 어릴때 부터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 동물들이랑 아기가 계속 웃고 있어서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에요 ㅎㅎ 

두번째는 몸놀이에요. 동물들의 행동을 따라하며 몸놀이를 할 수 있는데, 어릴때부터 따라할 수 있는 행동과, 좀 나이가 있을 때 할 수 있는 놀이 등 다양한 신체놀이가 있어서 책을 오래 볼 수 있겠더라고요. 

세번째는 사회성 발달 책이라는 점이에요. 애들이 사실 같이 놀고는 싶은데, 그냥 쓱- 가


서 장난감만 공유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 때 '우리 친구할까?' '그래!' 라고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또 동물들에게 우리 친구할까 하면서 조심스레 다가갈 수 있게 알려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건 그냥 저랑 애기랑 하는건데 ㅎㅎㅎ 1인칭이 아니라 대화 형식이라 서로 역할을 맡아 아기가 어릴때는 '응!' 이라고, 좀 더 크면 '그래!' 라고 대답하고 좀 더 크면 '우리 친구할까?'라고 물어보면 엄마가 '그래!' 라고 대답하는 역할놀이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여러가지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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