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리바바로 40억 번다 - 해외 수출입 몰라도 영어 못해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알리바바 고수의 판매 비법
서이랑 지음 / 라온북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알리바바닷컴과 해외 쇼핑몰의 차이 구분알리바바닷컴해외 쇼핑몰형태.
B2BB2C/C2C수익 구조유료회원비, 프로모션비상대적으로 쉬움각종 판매수수료상대적으로 어려움회원 가입구매고객과 판매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거래웹상에서 바이어가 직접 구매결제한국 판매자 : 사이트 내 결제 불가중국 판매자 : 결제 가능웹상에서 구매자가 직접 결제회사 정보 노출가능불가능거래 특성소수의 고객과 장기간 거래 수많은 바이어와 일회성 거래거래 주도권판매자와 구매자의 조율 구매자회사의 면모를 갖추는 것이 판매량, 활동기간, 피드백, 셀레바이어에게 신뢰 얻기중요함등급 등을 잘 관리해야 함다른 판매자 따라 하기 어려움쉬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알리바바로 40억 번다 - 해외 수출입 몰라도 영어 못해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알리바바 고수의 판매 비법
서이랑 지음 / 라온북 / 201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 나는 알리바바로 40억 번다

◆지은이 : 서이랑

◆출판사 : 라온북

◆리뷰/서평내용 :

->


알리바바로 40억을 번다니!!

사실일까? 일단 금액에 한번 놀라고...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단순할 수 있을까에 한번 더 놀랐다.


저자인 서이랑 대표는 간호사출신의 사업가로 2009년 알리바바닷컴을 통해 미용용품을 수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9년차 알리바바의 유료회원이며 60여개국의 200여개가 넘는 거래처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 순수익 4~5억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일단 대단했다. 그리고 부러웠다. 

알리바바 ... 마윈...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그 플랫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었다.

결국, 알리바바닷컴은 B2B플랫폼이었다. 사실 난 B2C 또는 C2C플랫폼이라고 알고 있었다. 하나의 쇼핑몰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다.


이 B2B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유료회원을 등록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다.

왠만한 상품을 설렁하게 팔아서는 그 비용도 뽑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저자는 이미 충분한 노하우로 한국 제품, 메이드인 코리아의 장점을 잘 살리고,

판매 페이지의 디자인을 잘 해두고,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대응을 잘 하여 지금과 같이 

확고한 위치를 누리게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서는 매출이 발생했을 때 돈을 어떻게 받을 것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 등

알리바바의 판매자로써 자세하게 설명을 해두었다.


누군가 알리바바에서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꼭 한번, 자습서로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김준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 부동산 투자 인사이트

◆지은이 : 김준영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리뷰/서평내용 : 


이 책의 저자는 부동산을 거주와 자산이라는 본질로 나누고,

그 본질을 흔들고 움직이게 하는 것이 (공급)이라며 공급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하는 것으로

글 초장에서 부터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주택공급량이 아주 중요한 펙터이고,

정부의 공급정책에 따라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고 보고 있지만, 

인위적인 정부의 억제정책은 실수요가 증가할 때 부동산 가격인상을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시장에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여러 변수들이 있지만,

대부분 수요와 공급의 논리를 보여주기 위한 지표들이 많다.

주요한 요소들을 보면 "입주물량", "매매가격 상승률" "한계수요" 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부동산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전망할 수 있는 시그널 또한 이책에서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물론 상승의 시그널과 하락의 시그널은 정반대의 이야기이기에 한가지만 잘 기억하면 될 것 

같다.


상승의 시그널은 공급측면에서 한계 수요가 적은 공급이 3년 누적됬을 때,

전세 수급이 상승할 때, 전세가격이 상승할떄, 매매거래량이 증가할때, 미분양이 감소할때,

매수우위자수가 상승할 때, 평균 전세가율이 75~80%일 때, 이것이 상승의 시그널로 볼 수 있는 

7개항목이고, 하락의 시그널은 정반대라고 볼 수 있다.


과거의 데이터, 그래프를 통해서 현재를 전망해보고,

그것에 따라 투자전략을 세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협상의 감춰진 얼굴 - 지혜로운 삶의 안내
나병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제목 :  NEGOTIATION 협상의 감춰진 얼굴

◆지은이 : 나병주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리뷰/서평내용 :  


이 책의 저자는 95년 대학졸업 후, 삼성전자에서 마케터로 활동하다가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에서 일을 해본 자원이다. 각 국가별로 협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 

나라별 역사의 배경으로부터 그 국민들이 왜 이러한 성향을 가지게 되는지 

서로에 대해 묻고, 궁금증을 갖게 될 것이다.


책의 내용 중에 가장 마지막 부분의 에필로그에 써 있는 문구가 있어서 

이 내용을 함꼐 공유하고자 한다. 현재 정치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18년 12월 31일 오후 청와대 특별 감찰반 관련해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 장면이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되었따. 문재인 정부의 비서실장과 민정수석을 불러 운영위원회 소속 

국회위원들이 질문한다.


그런데 야당 국회의원 운영위원회이 운영위원회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여러가지가 오픈되게 

되는데, 이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정부 인사들에 대해 추국할 뿐이다."

협상 전문가였따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아쉬웠떤 부분들이 너무 많다.


"기대와는 다르게 고성만 오고 가는 국회 - 

 협상전문가로서 어떤 방식으로 논리를 전개하며 원하는 것을 얻는지 지켜보고 있는데

 기대와는 다르게 고성만 오고 가는 것이다."


"소리를 지른다는 것은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반증일 뿐이다.

 스스로 본인들이 논리적으로 사고는 싶은데 별도의 변화가 없었다."


결국 국회의원들도 잘 갖춰진 이들은 당당한 방식으로 조용히 평가하겠지만,

시끄럽게 삿대질을 하며 싸우려드는 의원들은 아직 초짜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협상의 기본을 이해하고, 기본기를 갖추긴 위한

생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는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10억을 벌었을까? - 부동산 투자의 숨겨진 진실!
박규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평점 :
품절


◆제목 : 그는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10억을 벌었을까?

◆지은이 : 박규남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리뷰/서평내용 :


부동산 투자의 숨겨진 진실!

지금까지의 부동산 투자는 잊어라!  등의 다소 진부하면서도 

솔깃한 캐치프레이즈들이 책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 눈이 안 갈수가 없다.


일단 맨 앞장에서 평생 일개미로 살 것이냐며 나와 같은 직장인에게 질문을 던진다.

결단하지 않으면 평생 계속 이렇게 살게 될것이라는 무서운 이야기...

빨리 결단을 내리고 부동산, 땅투자에 뛰어드는 1인 창업가가 되라고 하는데.

일단 돈이 없다.


저자 또한 일단 돈이 돈을 낳기에 처음에 자금이 필요한 면을 인정한다.

그런데 자금을 빨리 모으기 위해서도 부동산 1인 창업과 투자에 매달려야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개발계획에 집중하라고 팁을 이야기해준다.

땅 투자 10단계 절대불변의 법칙을 저자 나름대로 정하고 있고,

이 중에 3단계가 바로 개발계획이 발표되는 단계이다. 이때가 가장 중요한 것은 리스크가 

적으면서 단기로 아주 큰 수익을 낼수 있기 떄문이다. 사업 계획이 수립되고 언론에서 계속 

이슈화되는 시점이기 떄문에 폭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찾아 준비해서 들어간다면,

땅 또한 무조건 장기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땅도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보고 매매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논리이다.

말처럼 쉽지 많은 않겠지만, 일단 관심을 갖고, 그리고 부동산 실무, 특히 매도하는 것에 대해

잘 익히고 공부한다면 해볼만 한 사업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보면서 저자가 부럽게 느껴지면서, 딴나라 이야기인 것처럼 다가왔다.

저자는 나같은 평범한 일개미에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는 아직까지도 준비가 안되었다라고

속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1년동안 더 많이 공부하고 자금도 마련해서 1년 후의 시점에는

나도 무언가에 도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부동산 실무와 관련한 것들도 시간이 있을때마다 공부가 필요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