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들도 좋아서 설렌다하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읽었어요ㅎㅎ 문장문장이 간결하면서 탁탁- 진행되는 느낌에 인물들 성격덕인지 전개도 시원스런 느낌. 이중으로 속일줄이야. 두 인물 모두가 현실능력인이라 오- 하면서 봤습니다. 재미있어서 집중 잘 됐습니다. 시작부터 단도직입 시원~함ㅋㅋㅋㅋ 엔딩도 깔끔하고, 서로 누구인지 알게됐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만나려나 궁금하게 만들어요. ~한테 사기치는 미친놈이 여기있다. 얘는 훈련 다시받아야된다. 이 실수가 얼마나 뭣같은지 아니까 굳이 놀리지않기로한다 ...etc 말하는게 정말 재밌었어요. 엔딩 끝에서도 뭔가 발랄 시원한 느낌나면서ㅎㅎㅎ 작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장이 뿌듯한 책. 표지도 예술!! 페이지 꽉꽉 차 있는 이야기들. 폰으로 보기엔 조금 힘들었고, 패드나 화면 좀 큰 리더기로 보면 아주 빨려들어감!!
소개 받아서 앞 권(1~3정도) 분량은 진작에 봤는데, 초판선물이 다 나가고 없었을 때라 이제 종이책으로 다 소장구입하니 아쉬운마음이 큽니다ㅎㅎㅎ 이번에 완결까지 한꺼번에 출간 + 표지가 전부 화사해서 표지랑 초판스티커 귀여움만 봐도 아우 웃음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