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이 귀여워 이어 봤습니다
갖고싶은 책이었던만큼 기대도 있었는데, 반대로 걱정도 있었다. 막상 열어보니 단순 텍스트 나열 혹은 허술한 내용으로 실망감을 안겨준 책도 있었기에 (진짜 이렇게 해서도 출간이 된다고? 와, 참 나-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 책은 사진도 있고 설명도 잘 해주고 있어 좋았다.
완결이라니...! 한 마디로 모든걸 말하고 싶다 ㅠㅠㅠㅠ
확실히 조금 더 안정되고 마음 놓아보이는 수랑 항상....차분한 얼굴하고....조용히 생각하는거랑 속으로 마음먹고 있는거랑은 엄청난 공ㅋㅋㅋ1권보다 더 조화롭습니다ㅎㅎ
텃밭에서 상추 키우고 있어서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