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당근도 재배할 수 있다기에 (씨앗 받기도 성공), 실제로 당근 키우는 텃밭도 꽤 봐서 궁금하던차, 여기 당근편이 있어서 골랐다.
성격이나 처한 상황이 완전 극명하게 반대~뒤집어지기~로 이럴 때 이렇게 행동하고 말하고 어떻게 다른지가 흥미로웠음
로운이 귀여워 이어 봤습니다
갖고싶은 책이었던만큼 기대도 있었는데, 반대로 걱정도 있었다. 막상 열어보니 단순 텍스트 나열 혹은 허술한 내용으로 실망감을 안겨준 책도 있었기에 (진짜 이렇게 해서도 출간이 된다고? 와, 참 나-할 정도였다). 그런데, 이 책은 사진도 있고 설명도 잘 해주고 있어 좋았다.
완결이라니...! 한 마디로 모든걸 말하고 싶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