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예상보다 금방 제 마음 제대로 깨닫고 잘해주기위해 찾고 돌봐주고 자아성찰과 자기반성과 자기혐오 온갖 감정과 고민싸우고 있음ㅎㅎㅎ 어서 잘 됐으면...! 하는 마음과 지금 이대로를 더 보고싶은 마음.
간만에 청춘배틀~얼레리꼴레리~주위 동료친구들도 사이좋게 짝짝쿵 잘 되어 즐거운 패거리(?)가 되는 전개입니다 ㅎㅎㅎ 요녀석들...하면서 읽었어요ㅎㅎ 작화도 작품과 잘 어울려서 젊은 분위기 물씬 났음! 설정자체는 다른작품에서도 본, 라이벌(오해)관계(자존심과쓸데없는룰로이유없이사이안좋음) 두 사람 중 강한 사람을 가리고, 패가 나뉘어 부득바득하는 공수로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청소도구함에 같이 숨숨! 또 티격태격하다가 야한흐름타서 둘이 이어지고, 투닥하며 관계를계속하게됨!재미있었어요! 여기에 또 동료들 역시ㅎㅎㅎ함께 엮여 재밌는 조연, 씬 스틸러 컷컷이 매력이기에 즐거웠습니다ㅎㅎ
도입부부터 흥미진진, 정체가 뭘까-해서 순식간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ㅎㅎㅎ
커버 분위기도 좋고- 두 명에게 온전히 차분히 집중 되는 구도가 좋았어요! 이야기 전개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