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렌드 2017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을 알아가본다.

정말 나는 무얼하며 살아가는지 어쩌면 이리도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을까 하는 자책이 절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쩌면 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소위 얼리어덥터라는 사람들도 세상의 흐름을 잘 알지는 못할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식의 위안만을 주면서 겨우 나의 무지를 위로하고는 하였다.

우리가 가지는 조그만한 휴대전화기의 기능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면서 늘상 해오던 것만을 계속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했다.어쩌면 나도 모르고 있는 사이 세상은 저 멀리 전개 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이 도서가 나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도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서서히 뒤쳐져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빠른 시일내에 인지하고 예전에 후발주자라고 생각한 중국이나 동남아에게 내어주기 시작한 것을 소홀히 하지 말고 다시 부흥시키기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어떠한지 그리고 현재 얼마나 새로운 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빠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했던것 같다.나,우리는 얼마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왔던가 ..

그래서 우리가 모바일에서 하는 모든것이 얼마나 빠른 성장을 거두게 되었고 얼마나 쉽게 적응해 왔던지를 나조자 인지 하지 못하고 살아왔다.그러고 보니 나도 그 모바일트렌드를 참으로 많이 적용하면서 이용하면서 당연하게 살아왔었다.

그렇게 인식하지는 못해도 그것이 바로 이 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도 된 것 이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모바일로 소통하는 것은 기본이고 쇼핑하고 결제하고 취미생활을 하고 경제적인 활동도 하고 있다.

그렇게에 수많은 창업을 낳을 수 있고 더 발전하고 더 새로운 것을 원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도서에서도 이야기 하듯이 최종 경쟁에서 웃게 되는 승자가 누​구일지 나도 궁금해지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전자의 예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 구글이나 애플도 그러하고 이제는 중국기업들도 여기에 속하게 된다.그리고 새로운 기업이 어떠한 것으로 화려하게 우리에게 각인될까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는 지를 잘아는 시점이라 이 문제가 좀 더 우리에게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우리는 트렌드를 이끌만한 수많은 유저들이 존재하는 나라이면서 지금 무언가 정체되어 있어서 답답한 마음이 드는 바가 없지가 않다.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기기를 바래본다.정말로 생각했던 단순한 손안의 무언가가 아니라 단순히 앱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여기서 "봇"이라고 지칭한 그러한 정말 영화에서나 본 그 상황이 우리에게 오고 있다면 그 만큼 적응도 우리는 빠를테니 우리의 트렌드세터기질을 잘 살려보면 좋겠다!


​<모바일트렌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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