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바다 속 파랑
노희준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내 마음의 파랑이 새로운 희망이기를...

​파랑이라는 이미지는 여러가지를 가져다 준다...
소설속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여러 감정을 주고 있었다..
정말 미래가 이렇다면 파랑은 우울하게 느껴진다.지독하게도 외로워서 외롭다는 말이 서불리 나오지 않을 만큼이나 외롭다는 말이 너무 한가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어쩌면 바다속이 편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도 당연한 것이였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는 잘 모르면서도 나도 살아가는 것을 보면 마치 바다속에서 잠수를 하는 그와 닮아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세상을 욺직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나머지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마치 그들은 자신을 정부라고 생각하는 듯하고 권력을 가지려하는 듯하기도 하지만 막상 그들도 역시 혼자일때는 각자 하나의 삶을 사는 개인에 불과할때도 있다는 것은 안다.
사람이 죽고 사는 일에는 자연스러운 것이기도 하고 하나의 생존에는 간절함도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는 삶과 죽음이 존재하지만 삶은 생존을 하기위해 더 노력하는 본능이 존재한다.그렇지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루시가 보여주는 것이 또하나의 파랑이다.
그것이 바로 희망이라는 생각에 또다른 의미이다.
빛나는 것이 있다는 것이 암울한 상황에서 너무나 감사한 존재인데 내게도 그건 좋은 것이다.
눈물이 날정도로 아스라하다..잘 볼 수 없다해도 그것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그러하다.
삶이란 그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때로는 나혼자만 떨어진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어 마음이 서글퍼지고 자꾸만 우울해지는 날도 있다.그럴때마다 한없이 추락하는 느낌도 들고 세상과 분리된 듯할때도 있다.잘 나가는 사람들을 볼때면 도태된것 같을때가 있다.한참 그러고 있을때 마침 이소설을 만났다.그러고 나는 힘도 얻는다.
희망이란것도 생각해 보게 된다.
어쩌면 허무한 것이 삶일지라도 살아가려고 하는 이유는 있으니까...
처음 주인공을 만났을때는 그가 살아가는 의미가 없이 살아있으니 살아가는 구나하고  그 이유가 없어보이기도 했었는데 삶은 존재하는 의미가 있는 법이다.
영화 그래비티나 마션을 보는 둣이 느껴지던 미래의 한컷같아서 한없이 외롭다는 생각에서 더욱 그러했고 또 다른 면에서는 격렬하게 의지가 있어보여서 그러했다...
마지막 결말에서 더욱 신선함을 느끼게 되기도 하는 것은 같은 루시때문인것인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것은 살아가는 이유처럼 느낌이기도 하다...

소설​<깊은 바다 속 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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