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라도 섹시하게 - 뇌섹시대 마스터 이시한의 두뇌코칭
이시한 지음 / 다봄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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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뇌섹시대를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배워보자!!!

어느때인가부터 뇌섹남이라는 말이 상용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게 무슨뜻인지도 몰랐는데 이제는 누구나 거의 다 아는 신생어가 되어버렸다.

예전에도 분명 이런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사람들을 한 단어로 이야기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 뇌섹적이라는 형용사가 의미하는 바는 참 동경의 대상처럼 남다르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래서 그들은 도대체 어떤 사고 방식으로 살아갈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면서 부러워만 하고 있었다...

 어느 대상에 대한 시선이나 사고의 방향이 다양하다는 하면서 그것을 생각해보지도 못했던 부분을 집어내고 더구나 말로도 잘 표현하는 사람들이라 외모나 그 사람의 스팩을 떠나서 더 놀라움으로 처음 접했었고 그들에게서 남다른 매력을 느껴서 더 기대하게 되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했었다...

 왠지 나와는 다르게,나보다 나은 사람인냥 느꼈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나도 될 수 있다고 한다!!!

생각하는 방식을 훈련하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한다...한번 따라해 본다고 손해볼것은 없지않는가...^^그래서 수많은 엘리트들에게 이런 방법을 가르친 이시한 강사님에게 배워보기로 했다! 책을 읽고 있다는 생각보다는 뇌가 섹시하게 되는 법을 배우는 트레이니을 받는 기분이 든 것도 이때문일것이다...ㅎㅎㅎ

 1부에서는 섹시한 뇌의 정체를 이야기하는데 일단 여기서는 처음 내가 생각했던 부분들이 설명하고 일단 어떻게 뇌가 섹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형태가 어떠해야 할지를 말해주고 있다...그리고 여기서 뇌섹시대에 걸맞게 이 시대에서 최고로 명석하고 뛰어난 천재가 아닌 보통사람인 우리도 여러가지 길이 있음을 알게 해 주고 할 수 있음을 말해준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섹시한 뇌를 만느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1부에서도 여러번 이야기하고 있었던 생각하는 것보다는 정보라는 것이 우선인데 그것을 정확히 판단해 내는 그 분석력부터 테스트가 시작된다.솔직히 난 처음 어려워서 최소 두번씩 보기를 해야만 하긴 했다.공부잘하는 것과는 상관없다고 했지만 괜실히 공부 좀 할걸하고 자책도 되어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다..

만약 요즘 대기업에 지원해서 그 테스트를 한다면 분명 떨어졌을 테니까...

그래도 넘 쉬우면 재미없는 법이다.그리고 추리력,통찰력,창의력 그리고 이모든것을 종합해서 스마트함의 결정체이기도 한 문제해결력까지...예시들과 인물들을 통해서도 알게 되었지만 테스트들이 있어서 훈련해보는 것이다.또한 여러가지로 각종 능력을 기르는 길도 제시해준다.

 쉬우면 재미없지만 너무 어려운면 또 지치게 되고 포기해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그래서 저자도 그것을 바라는 바이다.사실 내세울것 없는 것이라는 말이 걸리기도 했는데 그것은 사실이기도 했기 때문인데 그렇기에 필요성이 더 느껴진다...

 성공하고 인정받는 삶을 꿈꾸는 사람은 많다.그 중에서 이런 것들을 이룬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어쩌면 벌써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스스로에게 이런 훈련을 행해였을 지도 모르겠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선택하고 선별해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감각으로 행해지는 창의력이 결국 천재가 아닌 인재를 만들어 내는 것임에는 틀림없고 그래서 그들이 누구보다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그런 삶이 우리에게도 주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문득 예전 셜혹홈즈의 소설을 볼때 잊혀졌던 매력이 몇해전 다시 영국 BBC에서 만든 드라마 '셜록'이라는 드라마가 그토록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다시 셜록홈즈시리즈를 읽게 되었던 어느날 밤을 기억하게 된다...

 나도 이제는 뇌섹인이 되어보자....


<뇌라도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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