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핀테크인가 - 송금, 결제에서 인터넷 전문은행까지 손끝에서 이뤄지는 금융 신세계
현경민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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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벌써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가?

이런 질문을 받는 다면 정말 나는 한숨을 절로 내뿝을 수 밖에는 기계치에 컴퓨터에도 잘 모르는 겨우 컴맹수준만 면한 인간중의 하나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이나 어플조차도 잘 몰라서 배우는 것을 해야하는 지경이다.

그러면서도 집에선 인터넷으로 결제를 하는 것...혹시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경우는 내가 도맡아서 해야하는데 어른들은 더 모르시기에 말이다..

여러모로 하나를 결제하는데도 오랜시간을 걸려서 할때가 있었다.

불과 일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 부터 드디어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에 무슨무슨 페이라는 것을 가입하면서 부터 이용하는 문제가 정말로 쉬워졌다.그냥 카드번호를 일일이 다 치지 않아도 되고 유효기간이나 뒷면의 무슨번호를 치지않아도 되고 인증서 비밀번호랑 비밀번호등을 이 많은 수고를 덜 하게 되니 그저 사려는 제품을 비교하고 좋은 제품에 착한 가격만을 검색해서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결제는 그 페이를 선택하면 등록된 신용카드가 나오고 바로 비밀번호만 치면 되는 시스템으로 아주 쉬워져서 비밀번호만 기억하면 되는 것이다.따로 또 신용카드를 지갑에서 꺼내고 벗겨진 숫자의 은색에서 번호가 맞는지 확인하지 않아도 되고 인증서 비밀번호가 뭐더라하고 머리를 줘어 짜내지 않아도 된다^^

이것이 핀테크의 일종인지는 어렴풋이 알았다...

그래도 이런 서비스는 벌써 나와있는 것도 알았다...

그런데 막상 가입해서 쓰기에는 왠지 걱정도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언제나 결제창에 뜨는 제3자에의한 정보이용동의 때문이다.

보이스피싱이다 개인정보유출이나 내 정보를 보험회사등에 파는 것때문에 하루에도 여러통의 스펨전화에 시달리다보니 아예 모르는 전화를 받지 않는 실정까지에 이르는데...모르는 전화도 받아야하는 일이 생길때는 정말 쓸데없는 전화로 화가 날 때가 많으니까...

광고에도 정말 많이 나오는 무슨페이 광고로 보면 정말 핀테크의 광풍이 불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생각에 핀테크란 과연 무엇일까도 궁금했다...

사용하고 있다하더라도 모르고 쓰는 것보다는 알고 쓴다면 휠씬 좋을 테니까!

​핀테크란 금융과 기술으 합성어라고 한다. 송금,결제,펀드,자산관리,등 금융를 진보시키는 기술,서비스를 말한다고 한다.

분명 우리나라 같이 IT기술이 발달한 나라면 정말 발달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조금 늣은편이라고 하니 조금 놀라기도 했다.

그러나 곧 가장 앞설 것을 예상해본다. 금융의 규제가 완화되고 하면 정말 많은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할것이기에...

벌써 ㅋ업체에서 벌써 시행하는 서비스도 핀테크의 일종이니까...

정말 여러분야에서도 시행되고 있는데 그러고보니 결제뿐 아니라 은행업무도 쉽게 보고 있는 것이 다 이것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생각된다...

특히 걱정이던 보안 문제에서 여러 설명이 흥미가 있고 여러 쏠루션으로 이렇게 발전된 것을 알았다.

언제가는 상용화 되리라는 것이 무엇보다 기대되는 부분이다~~~

쉽게 이해가 가능한 설명과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어렵던 금융이나 IT로 스마트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왜 지금 핀테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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