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를 배우다 - 나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하루 10분 연기 수업
김재엽 지음 / 이답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나이다.

나에게서 멋진 나를 찾아주자~~

​나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하루 10분 연기 수업

​이런 부제처럼 ​따라해보도록 해보는 것은 어떻까^^

세상에 잘난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데 사람들 틈에서 살아가는 것이 어떤 때는 더 왜소해 보일 때가 있다.

그렇게 못나고 나약한 인간으로 머물것인가...

절대 그러고 싶지는 않다.

세상에 나를 잘아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것은 바로 나다..

나를 관리해보는 거다.

그래서 잘나지자...아니 멋져지자~~~

매력진 나를 한번 만들어보자구나...

배우를 배우는 것...

조금 어렵다.

책속에 테스트를 하는 것이 있는데 해보니 좀 대략난감하다..

노력해보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래도 희망을 노려본다.

또한 지금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이란 나랑은 다른 사람..아니 완전히 관계없는 사람으로 여겨왔었다.

특별히 미모가 출중하거나 끼가 남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보는 걸 좋아하지만 특정배우를 보기위해 본적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어느배우가 나온다는 영화는 믿음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자기분야에 최고라는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연기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배우들은 분명있다.

물론 여배우들도 엄청난 미모로 매혹적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배우는 연기 잘하는 배우야 말로 진정 매력적이기도 하다.

그만큼 얼마나 무단한 노력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한다.

연기뿐 아니라 그런 사람들은 배우라는 직업만이 아닌 대중의 별이 되기도 한다.그렇기에 그들의 이미지 메이킹에 관심이 가는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된 배우들은 엄청난 노력을 했다.

솔직히 자기관리가 엄청나다는 생각도 들고 따라해보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까 하고 겁도 난다.

배우란 어떻게 되고 어떤 과정을 거치는 지를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만큼 힘든 순간들이 얼마나 많을까도 생각이 든다.

그렇기에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또 그만큼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나를 매력적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배우들에게서 배워보는 시간들이다.

때로는 해봄직한 경우도 있고 때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난관이기도 하다.

이 도전에서 나를 찾아내는 것은 확실히 새롭기도 하다.

조금씩 풍부한 나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무대가 우리의 인생이기에 주인공인 내가 최고의 배우가 되어 멋지게 채워나가고 싶다!!!

​<배우를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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