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르는 실수의 성공학
안의정 지음 / 머니플러스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질레트, 월트 디즈니, 손정의, 베네통, 마쓰시다 고노스케, 헨리 포드, 마가렛 미첼, 혼다 소이치로...

이름만 들어도 부와 명성을 떠올리게 되는 근세기 혹은 당대 최고의 부자들의 성공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의 특징이자 장점은 틀에 박힌 '제 잘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최고의 성공 인생들이(이 책에 소개된) 사실은 더 이상 한걸음도 더 뒤로 물러설 수

없는 낭떠러지 같은 절박한 현실을 딛고 이겨낸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더 이상 추락할 곳 없는 절체절명의

순간... 그 자리에서 죽음 힘으로 최선을 다한 사람은 마침내 성공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음을 진한 감동

스토리로 들려주고 있다.

"행운은 때때로 불행이라는 가면을 쓰고 찾아오지만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열매를

거둔다" - 마가렛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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