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곰돌이 푸 탁상달력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평점 :
절판


북엔 편집부 저자

출판사 | 북엔

발매 | 2022년 9월 21일


몇년전에 소마미술관에서 '안녕, 푸'전시를 보고 나서 푸의 매력에 빠지고 말았다. 곰돌이 푸가 세상에 나왔을때 어른 아이들 할것없이 많은 사람들이 푸근하고 따뜻한 푸로 위로받았던 곰돌이 푸를 탁상달력으로 1년 내내 볼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표지는 노란색으로 따뜻함을 더해주었다.

'2023 한눈에 보는 한 달 계획'이 있어서 한달 한달 꾸준히 해야할것들에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거 같다. 한달동안 계획한 것을 잘했다면 체크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다음달에 더욱더 열심히 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어줄거 같았다.

곰돌이 푸의 마음을 울리는 명대사가 정말 많은데 뒷면에 매달 예쁜 삽화와 글이 있다. 2023년에는 달력으로 쓰고, 2024년에는 삽화부분은 잘라서 벽에 붙여놓아도 너무나 좋을거 같았다.

사이즈는 26*19cm로 작지 않은 사이즈여서 기념일, 등록기간, 모임등 메모할게 많은 사람들에게는 메모할 공간이 커서 활용도가 높아보였다. 특별하고 기억해야 할 날에는 스티커까지 붙여놓으니 더 강조되고 귀여워 보였다.

어제 2022년이 시작되었는데 2023년 달력에 한해의 계획을 세워보니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3년에는 귀엽고 너무나 사랑스런 푸와 함께 많은 계획들을 세워놓고 후회없는 한해를 보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어른들은 동심으로 돌아갈수 있고, 아이들은 너무나 귀여운 푸를 볼수 있기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곰돌이 푸 달력으로 한해를 행복하고 따뜻할 뿐 아니라 계획적이으로 보낼수 있을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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