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ㅣ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쟈쟈 그림,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22년 7월

히로시마 레이코 글 | 쟈쟈 그림

출판사 | 길벗스쿨

출간일 | 2022년 7월 11일



아이들이 항상 손꼽아 기다리는 시리즈로 누적 판매 170만 부를 판매할만큼 전천당의 인기는 대단한거 같다. 책으로 워낙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텔레비전에서도 전천당을 방영 해줘 가끔 봤는데 아이는 책으로 보는게 더 재미있다고 이야기 해줬다. 15권에서는 가짜 베니코가 불량 과자를 팔면서 베니코가 난처한 일을 겪게되는데..

과자 가게 <전천당> 주인 베니코는 가게 문을 잠시 닫고, 예전 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사를 하면서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는 연구소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스미마루와 함께 가게문을 나선다.

베니코는 길에서 고민에 빠진 손님을 만나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과자의 가격을 받고 파는데, 과자를 산 사람들은 과자에 대한 궁금증과 달콤함에 낯선 사람을 의심하지만 과자를 먹게되는데 정말 효과가 나타나지만, 모든지 적당한 선이 있듯 사용설명서를 끝까지 읽어야 한다. 그러던 어느날, 베니코와 똑같은 옷차림과 말투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며 소원을 이루어 지는 음료를 주고 드신 뒤에 바라는 결과가 나타나면 꼭 저희 가게 이름 <전천당>을 홍보해 주라고 당부하는데, 그 걸 마신 사람은 원하는 결과가 나타나지만, 몇일후 생각지도 못한일로 피해를 입게 되는데...

베니코를 만나 과자를 먹은 사람들은 소원이 이루어져서 행복했을까? 아니면 만나지 불행일까?, 베니코는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는 연구소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가짜 베니코를 만나게 될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이야기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 뿐 아니라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누구나 전천당의 매력에 빠질수 밖에 없는거 같다. 아이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 가게 된다면, 여름이라 너무 땀이 나는데 땀이 안나게 하는 과자를 사서 먹어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해줬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