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 맏이 잖니. 고귀한 책임이 있단 말이지. 말인즉슨..." p.40
동생들이 널 매어두는 무거운 닻처럼 느껴질 때가 있겠지. 이 마을이 너무 좁게 느껴질 테고 p.44
"우리는 윙페더 왕이 쓴 글을 수없이 찾아냈다. 그 수기들에서 왕은 어니러의 보석과 그 보석이 지닌 고대의 힘에 관해 언급했지. 그 힘이 이름 없는 분을 파멸시키고 어니러에 영광을 재현할 거라던가." p. 238
크랙의 손이 목에 걸린 펜던트를 습관처럼 더듬었다. 가장 최근에 얻은 보석인데, 누가 바친 거더라? 그래. 노엄이었다. 며칠 전에 왔던 그 비대한 놈. 글립우드에서 왔었지 p.300
'이것은 어니러 왕국 왕좌의 수호자인 아르섬 P. 윙페더의 일기다. p. 342
"어니러의 보석은 어디 있지?" p. 349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