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김원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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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널리 읽혀지는 자기계발서의 제동장치 감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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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서 찾은 서른의 성공 마흔의 지혜
김원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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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j413.egloos.com/1793777 

                                                                                 2010.9.28(화) LEICA D-Lux 3



 50대을 훌쩍 넘기신 작은외삼촌..
 안면신경마비까지 겪으시면서 많은 고생하시더니..
 이젠..
 하시는 사업도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듯 하다..

 최근 공장을 확장이전하셨는데..
 며칠 후 부터는
 "오잔판"을 회사현관에 세워 놓고 매일 하나씩의 잔소리를 하실 계획이란다..
 (늘의 소리 )
 ㅋㅋ.. '신발 잘 털고 들어오기' 등등.. 


 추석연휴 기간동안 외삼촌 공장을 다녀와서부터는..
 20년 후 오십중반에 '난 어떤 모습의 아저씨일까' 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 변함없이 열정을 갖고 있는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다... ^^

 

 암튼.. 책을 읽으며..
 5년차 직장인인 나에게 진심으로 동의가 되는 몇 구절들 적어보았다... ^^  

 p.146  리더가 한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음으로 양으로 지대하다. 
          리더의 처신이 중요한 것은 사소한 행동, 말 한마디가 일종의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리더십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몸가짐이 바르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시행되며, 자신의 몸가짐이 바르지 않으면 명령을 내려도 따르지 않는다"는 고전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두자.

 p.204  군주가 어떤 것을 싫어한다는 기색을 보일 때 신하들은 군주가 싫어하는 일이라면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감추게 되고, 군주가 어떤 것을 좋아한다는 기색을 보이면 신하들은 능력이 없어도 있는 척 꾸미며, 군주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색을 하면 신하들은 그에 맞춰 자신을 꾸미는 기회를 얻는다.

 p.227  "일에 종사하기 시작하면 관대하면서도 근엄하고, 온유하면서도 독자적이고, 선량하면서도 공손하고, 일을 잘 처리하면서도 공경하고, 유순하면서도 의지가 강하고, 정직하면서도 부드럽고,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고, 과단성이 있으면서도 성실하고, 용맹하면서도 의리가 있어야 한다."
(천하를 다스리는 원칙에 대해 갖춰야 할 9가지 덕행/舜 임금의 신하 고요)


 ^^ 바로 전 읽었던.. <공피고아>와 서로서로 잘 보완이 됨직한 책이다..
 공격적이 아닌.. 우선 자신부터 돌아보고..
 빠르게빠르게가 아닌.. 인격과 성품, 기다림에 관한 내용이라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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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피고아 - 어떤 조직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
장동인.이남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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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막 시작하는 이들에게 '수학의 정석'과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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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피고아 - 어떤 조직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비책
장동인.이남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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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j413.egloos.com/1780184 

                                                                                                                        

 2010.6. Fuji 일회용카메라(400)
                                                                                                                                 ㅋㅋ~ ㅇ과장님 책상
   
 


 <상대방을 공격하기 전에 나를 돌아보라>는 의미란다.

 누구보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수학의 정석'처럼 책상 한 켠에 끼워놓고 생각날 때마다 틈틈히 읽어보면 좋을 책..



 p.268  ..... 여기서는 그 내용을 보다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그 전략이 바로 '명분'이다.
                뛰어난 설득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명분과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 전략이 결합되어 탄생한다.


 내가 생각하는 직장생활 최고의 무기는..
 <논리 개발>이다..

 정말로 '그럴듯한' 논리만 있으면
 굳이 목청을 높여 싸울 필요도 없고..
 일이 잘 될까하는 불안한 마음을 갖거나 줄 필요도 없을 듯 하다..
 
 그리고 <자신감>... ^^


 계속 노력하면..
 더 나아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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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결혼했다 - 우크라이나어로 쓴 트랙터의 짧은 역사
마리나 레비츠카 지음, 노진선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황당하고 코믹한 사건전개 사이사이 들려주는 우크라이나 이야기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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