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의 고양이 - 동물들을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싶습니다
오오타 야스스케 지음, 하상련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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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후쿠시마에 이런 분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게 해준 것 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염된 땅에서 식용으로 쓰일 수 없어 `쓸모 없어진` 소는 아무런 가치가 없을까요?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존재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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