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와 세탁부 프리가 - 아흔아홉 번의 세탁계약과 거울의 세 가지 수수께끼 판타 빌리지
조선희 지음 / 노블마인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처음 본 첫 소감은... 두께의 압박.. 그러나 가벼워서 오케이~

 

판타지는 만화를 제외하고 처음 접하는 터라 정말 신나게 읽었다.

처음 접하는 분야라 조금 긴장을 했지만 단어나 어휘의 막힘 없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였다.

 

15살이 되는 프리가가 엄마의 심부름을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아직 마법이 쓰이는 시대에 마법에 관한 잡지를 읽는 평범한 아이 프리가가 집을 떠나면서

펼쳐지게되는 모험이랄까...

 

새싹이 파릇 파릇 돋아나는 이 계절에 딱 맞는 가벼우면서 유쾌한 읽기편한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