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 - 영화와 책이 있는 내 영혼의 성장기
이하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영화를 보면서 책이 소품으로 나오는 것을... 솔직히 눈여겨 보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문득... 달콤살벌한 연인에 나오는 죄와벌... 이 눈에 띄긴했지만...

그 기억으로 이 책을.. 조제는 언제나 그 책을 읽었다... 읽는 기회가 되었다.

 

사실 부끄럽지만 국문학도였던 내게 작가들이란 이 책 어느 한구석의 구절처럼

박제되어 외워야할 이름이외에 그 무엇도 아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많은 고전이 있고 그에관한 책들을 외우고 내용을 입력하긴 했지만

얼마나 책장을 펼쳤는지 손가락을 펴기에도 민망하다...ㅠㅠ

 

그래서 부끄럼을 준 책이 되었고, 그렇지만 다시금 책에의 열정을 지펴준 책이되었다면

조금 오버일까.

 

작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긴하지만, 방송작가가 주는 편안함으로 방송을 듣듯이

편안하게 읽어내려가는 읽기 쉬운 그러나 가볍지 않은 좋은 책이다.

 

내일은 도서관에 가서 이 책에 담긴 책들을 한권 한권 빌려읽어야겠다는 욕심을 갖게하는

마음을 채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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