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를 입었어요 둥둥아기그림책 12
히로카와 사에코 글.그림, 이기웅 옮김 / 길벗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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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를 입었어요 -  배변훈련 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

 

 

아~귀여워...^^

 

아이들이 어릴때~ 하나하나 이루어나가는 걸 보면

그렇게 감동스러울 수가 없죠.

 

뒤집기를 하던날

배밀이로 온 집안을 다 돌아다니던 때

엄마,아빠라고 처음 말했을 때

걸음마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이루 말할 수 없이 감동적인 날들의 연속인 거 같아요..^^

 

처음 팬티를 입었을 때가 생각나세요?^^

 

정말 귀엽잖아요..ㅎㅎ

 

배변훈련하는 아기들과 함께 보기 정말 딱 좋은!

사랑스러운 그림책

팬티를 입어어요!

 

 


 

 

귀여운 포동이와

포동이와 많이 닮은 포동이 엄마에요..^^

 

어느날, 포동이 엄마가 멋진 팬티를 사왔어요..^^

 

포동이가 팬티를 입어요.

 

기저귀만 하다가 팬티를 처음 입었을 때 아가들의 느낌의 어떨까요..

덥고, 답답하고, 무거운 느낌의 기저귀에서

가볍고 기저귀에 비해 시원한 느낌의 팬티를 입으면

정말 기분이 상쾌할 거 같은걸요..^^

 

 

 

앗~~ 어쩌죠...

포동이는 아직.... 팬티를 입은 준비가 안 된걸까요?

쉬가...주르르~~~

 

처음 배변훈련을 할 때 누구나 겪는 일이죠? ^^

 

 

 

 

 

 

이제, 포동이는 알았어요.

쉬가 마려우면 엄마를 부르고 쉬를 해야한다는 것을요..

 

팬티에 쉬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가는 기특한 포동이.^^

 

 

 

 

포동이는 팬티에 쉬를 안했을까요?

 

포동이 뒤에 팬티가 걸린것을 보니...

그런거 같지 않을걸요..^^

 

 

 


 

쉬가 마려워요~

이번에는 팬티를 내리고 변기에 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앗~~

팬티를 내리는 순간~~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이런~팬티가 잔뜩 걸려 있어요.^^

 

팬티를 입었어요는

배변훈련을 하는 시기의 아이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닮고 있어요.

포동이가 하는 실수들은 기저귀를 떼는 시기에

아기들이 하는 실수지요..

 

배변훈련을 하는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더 좋을 거 같은 걸요.

내 모습과 비슷한 친구를 책에서 만나는 건

정말 커다란 재미와 기쁨이니까요..

그리고, 책이 주는 공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 팬티 많죠.

저도 지누 처음 기저귀 뗄데~

팬티를 많이 샀던 기억이 있어요.

특히, 뽀로로,폴리등등 다 지누가 좋아하는 캐릭터 팬티로 샀었거든요.

 

그러면서 똑같이 물어봤어요..

 

어떤 팬티가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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