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부족한 예비3학년 아들 방학때 예습하기 좋아요. 매일 규칙적으로 하루한장으로 공부 습관 기를수 있으니까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하루한장 읽기 독해 프로그램을 쭉~ 볼 수 있어요. 학습계획표는 제가 활용하고 있어요. 초3올라가긴해도 아직 저학년이라 하루한장 문제집에 있는 푼 날짜 기록으로도 만족해요~~ 은행나무에 잎이 많이 채워졌죠. 아침에 일어나면 꼬박~ 하루한장을 풀어요. 그래야~~자유시간에 폰이나 티비를 볼수 있거든요. 제긴 오전에 일이 있어서 외출할때도 자고 일어나면 꼬박 풀죠. 많이 했죠? 이제 10장도 안 남았어요. 독해는 아들의 취약 부분이라 아들이 먼저 풀고 틀린거 다시 푸는데 본문을 제대로 읽혀요. 한 문제라도 틀리면 꼭 본문 다시 읽혀야죠.~ 모르는 단어 문장속에서 유추하기도하고. 밑줄 그어서 읽게 하고.. 앙~~틀린 문제가 넘 많네요ㅠㅠ 3학년은 1ㅡ2학년때랑 달리 확실히 본문 길이도 길어지고. 동화외에 다양한 형식의 글이 많아진거 같더라구요. 재미있는 놀이터에는 다양한 형식의 쉬어가는 코너가 있어요. 숨은 그림찾기나 틀린그림찾기도 있고 가로세로 날말판을 통해 본문에 나온 낱말의 뜻도 익히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