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쓰바 주문제작 큰책도장2개 세트
닭똥집디자인(s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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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나만의 책도장이 생겼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책에 꽝! 찍었는데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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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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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살고 있는 여자들이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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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와 첨벙이 - 비룡소의 그림동화 136
홀리 호비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비룡소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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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든 뚜벅 뚜벅 걸어다는 걸 좋아하는 여행가 뚜벅이.

도요새 마을이 너무 좋아 다른 곳에 흥미도 없는 첨벙이.

하지만 둘은 둘도 없는 친구랍니다.

한쪽페이지에는 뚜벅이가 첨벙이에게 보내는 엽서에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가 나오고...

한쪽페이지에는 첨벙이가 도요새 마을에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지가 펼쳐지고...

어느 것이 더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둘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두 친구의 아름다운 우정이 예쁜 그림과 함께 정말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는 책입니다.

일년동안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지면서 변화하는 도요새 마을의 모습과 세계 곳곳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충분히 흥미롭게 다가오면서 짧은 글들이 주는 감동도 참 좋습니다.

8살난 우리 아들은 이 책을 엄청나게 많이 읽어 주었는데도 매일 뽑아 옵니다.

매일 매일 내아이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는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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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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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행복해하면서 마구 웃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물론 책도 깨물고 싶을 만큼 좋아 하게 만들 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아이가 책을 살짝 깨물어 보거나  책에 소금을 쳐서 맛을 본다면...

기뻐하세요!  당신의 아이는 정말 순수한 아이라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는 도서관 가는 것도 책방에 가는 것도 좋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도서관이나 책방에 갈때마다 소리치지요.

" 책 먹는 여우 아저씨있나 찾아보자! " 그럼, 아이가 좋아라하면서 따라 나섭니다.

참고로 저희아이는 8살입니다. 큰 아이는 12살이지만 아직도 이 책을 보고 키득 키득 웃고 즐거워합니다.

책을 좋아 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신다면 한번 읽어 주세요!

그리고 맛도 보여주세요!  소금을 치든 케첩을 바르든 아이의 식성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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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뭐라나 하는 쥐 책읽는 가족 13
이금이 지음, 송진헌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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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풀어 쓰시는 이금이선생님의 작품이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단편 하나 하나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때로는 할아버지가 되어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때로는 어머니가 되어 혹은 누나가 혹은 동생이 되어...

이 책 한 권에 실린 13편의 단편 하나 하나를 눈물 짓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가슴 애리기도 하면서 읽어

가면서 내 아이에게 읽어주기도 하고 남편에게 이야기로 풀어 들려주기도 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읽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보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통로로 사용하면 좋을 책인것 같아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엄마의 입장을 아빠의 입장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부모님의 노고에 더 감사하지 않을까 싶고, 부모님들은 내가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였나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한는 계기가 될 수 도 있고,아이들은 주변의 이웃들의 딱한 처지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동화입니다.

아이들 교육은 아내에게 다 맡겨버린 아버지라면 "민규의 그림"을 보고 가슴이 섬뜻해질 것이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아계신 가정이라면 "햄, 뭐라나 하는 쥐" "할머니의 집" "옥시기" 등의 동화가 가슴에 와 닿을 듯 싶네요.

정리해고 당하고 힘들어하는 "슬기아빠"  일하는 엄마와 공부만 하는 누나... 아무도 관심 가져 주지않는 외로운 아이가 관심 갖는 이구아나가 나오는 "구아의 눈" 철거 되는 산동네에 사는 고아가 된 아이에게 삼촌이 되어주기로 하는 군인아저씨가 나온는 "선물" 등은 우리 사회의 어두운 구석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해주어 아이들에게 내 주변의 이웃들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합니다,

아이들이 만화만 좋아하고 갈수록 책을 멀리해서 걱정이라는 부모님께 이 책을 권하고 싶네요.

온 가족이 다같이 읽고 이야기 나눠보라고...

아이들이 읽지 않으면 하루에 한편씩 잠자리에서 읽어 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

오늘부터 한편씩 읽어주면서 이야기 나눠보세요,  왜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지... 왜 만화만 볼려고 하는지  알수 있을 것도 같은데...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함께 이야기 나누고 이야기 들어 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다시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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