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의 여자
샨 사 지음, 성귀수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6월
품절


인생에 있어 아름다운 젊은 시절엔
서로 헤어진다 해도 곧 다시 만날 거라 여기기 마련,
그러나 언젠가 그대와 나 늙어 시들어지면
그 옛날의 안녕이란 말 그리 쉽게 할 수가 없다네.-9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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