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을 읽는 시간 - 나를 휘두르고 가로막는 여덟 감정의 재구성
변지영 지음 / 더퀘스트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나이가 들면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내가 될 줄 알았다. 때때로 작은 것에 분노하며, 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는 나와 마주할 때마다 스스로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내 감정을 나도 도대체 모를 때 감정은 감정대로, 생각은 생각대로 내버려 두고 지금 내가 하는 행동에 전념해 보는 연습을 해보자. 그런 연습을 통해 지금의 감정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스스로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내 감정을 읽는 시간’을 읽으면서 나를 이해하고 내 삶의 주도권을 찾아 더 이상은 감정에 휘둘리지 않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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