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파뿌리 1 - 조선 시대로 시간여행! 편
파뿌리 지음, 노세령 글.그림 / 베가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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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보여주고 싶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당연 만화 아니겠어요?

말 안 해도 알아서 척척 보는 책을 만나봤답니다!

 

 

 

 

 

 

 

학창 시절부터 죽마고우!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이어서 만들어진 유튜버 그룹! ㅋ

거기에 책을 냈으니~ 다 이뤘나요??

 

초판이라서 멋진 서명까지!

 

 

 

강호이 / 진렬이 / 노랭이!

거기에 조선시대 등장인물까지!

누군지부터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조선시대 이야기라고 해서

조선의 역사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뭐랄까요?

조선시대 놀이라고 해야할까요??

 

 

 

그 시대로 돌아가는 것 또한 재미가 솔솔!

조선시대 조상을 만난다는 거 말이죠!

 

 

 

이상한 도깨비 잡화점을 가게 되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파뿌리들!

 

 

 

조선시대 조상을 찾아떠나는 여행 속에서

다양한 민속놀이들을 만날 수가 있었죠?

요즘도 계속하는 연날리기와 공기놀이!!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매력이 있는 놀이!

 

 

 

오~~ 거기에 팁들이 쏙쏙 들어있어서!

 

 

 

바로 실뜨기 놀이도 시작을!!!

다양한 실뜨기 모양을 가지고

같이 어린 시절의 기분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100만 유튜버

파뿌리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요즘에는 연예인 아는 것보다 유튜버를 아는 것이

아이들과 소통에서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바로 빠져들어가고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알아서 먼저 다 본다는.^^

 

다음 책도 궁금하네요!

파뿌리의 유튜버 소스들이 어우러져서

책의 재미를 알아가게 해주고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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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퓰리처 우리 반 시리즈 4
김하은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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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해서

언론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담은 책이네요

 

 

작가 김하은은

장바구니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플라스틱을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멋진 작가네요

그 내용 그대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언론의 자유를 외치던

퓰리처가 100년 뒤 대한민국에 왔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볼까요??

 

 

 

퓰리처가 명부의 강을 건너야 하지만

건너갈 수 없었답니다

본인 자신이 없는 미래의 언론이 너무 불안했고

해야 할 일이 많기에 말이죠!

 

 

 

명부의 강을 건너야 하지만

고집이 강한 퓰리처

사공인 카론이 상의를 통해서 명부의 강의 조건을 가지고

다시 되돌아가게 되는데요!

 

그게 바로 21세기 대한민국 12살의 조 풀잎으로 사는 거랍니다!

 

 

 

그리고 100일의 시간 속에서

퓰리처가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동안

이전 삶 속의 퓰리처의 사고를 많이 달라지고!!!

 

 

 

주변을 변화시키면서

환경에 대한 인식을 키워나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이야기를 만나게 해주었네요!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언론에 대한 생각, 환경에 대한 조풀잎에 대한 생각을

아이도 그대로 인지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리지만 사회의 변화를 위해서 해낼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말이죠

 

 

 

우리 반 퓰리처는

언론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져주고

앨버트로스를 기반으로 한 환경오염에 대한 생각

그 생각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책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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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나카무라 구니오 지음, 이현욱 옮김 / 밀리언서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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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는다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욕심을 부리면 한없이 끝이 없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많은 작가들이 탈고 앞에서 그렇게 힘들었다고 하는데

한없이 힘을 빼면 또 그만큼 편하고 아름다운 글이 나오기도 하니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하루키의 글을 참 독특하죠

정서가 저희랑 참 많이 다르면서도

감성에서는 참 촉촉하게 젖어들게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이질감으로 손에 넣기가 참 힘들면서도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하루키의 매력에 빠져있는

하나의 문학처럼 하루키에 대한 글을 남기는 나카무라 구니오를 만나봤네요!

이미 하루키의 언어를 공저 작업을 한 분이네요

 

하루키의 글을 닮고 싶었을까

하루키와 같은 문장이 참 독특하기에

하루키의 문체에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하루키의 글을 한참 전에 빠져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서서히 잊혔는데 다시 그의 글을 접하는 듯한 묘한 매력이 이 책에 있네요!

 
참 하루키의 글맛은 독특했었는데

하루키의 독특한 조합들이 그의 글을 독특하게 만들었었구나!

그렇게 감탄을 하게 만드는 책이었구나 싶네요

이 책을 읽는 내내 탄성을 만들게 하는~~ 그랬지~ 그랬어~ 맞아~이런 느낌~ㅋ

 

이 책의 구성은 단연 돋보이네요

이 책으로 마치 하루키의 모든 책을 다 읽은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드니 말이죠!

단지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모든 책을 다 읽었다는 듯한 착각에 빠진듯한 느낌~

정말 단지 몇 권을 읽었을 뿐인데~

 
최근에 추천을 받았던 책!

뜻 손이 가지 않았던 [기사단장 죽이기]

개인적으로 가을이라서 그런지 점점 에세이와 시들에 눈이 가네요

그리고 다시 나를 찾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일상에 대한 감사에 집중하고 싶었는데

다시 하루키의 작품을 손에 쥐게 되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씩 마을을 채워야 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할 것 같을 때

이 책은 하루키의 세계로 인도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네요!

세상과 단절된듯한 요즘

더 이상 여행이나 체험을 할 수가 없는 듯하네요

하지만 감성을 채우고 여유를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는 책은

지금 같은 시기에 필요할 듯하네요!

떠나볼까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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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럽
레오 담로슈 지음, 장진영 옮김 / 아이템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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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대의 사람들이 궁금해졌다면 현재의 삶도 궁금하기에 그러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지금 읽어가고 있는 책

바로 더 클럽을 통해서 만나지 않았던 그들의 삶을 다시 소환해서 나를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은 느낌!

 

벌써 더 이상의 젊음을 말하기가 부끄러운 나이가 된 것 같아요

그 속에서 나만 알던 때에서

가족 구성원 속에서의 나의 존재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고

어느 순간 우리가 속한 작은 공간, 지역사회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삶을 확장하는 것이 삶의 한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서야 만나게 되는 시간!

아마 지나온 시간으로 서서히 채워진 것들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면서 깨달음에 대한 후회의 시간이 항상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 시간을 메워주는 것이 바로 독서인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난 더 클럽은 지금까지 생각했던 평면적인 사람들의 삶을 공간적으로 확장시켜주었네요

마치 내 주변의 삶 속에서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지표가 되기도 했어요

18세기 형성된 더 클럽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시대의 인물

조슈아 레이놀즈, 새뮤얼 존슨, 제임스 보스웰, 에드먼트 버크, 에드워드 기번, 애덤 스미스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인물들이 있지만 더 클럽이 존재했던 이유가 명확했답니다.

바로 새뮤얼 존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형성되고 그 시대의 인물들의 심리와 함께 시대상을 같이 볼 수 있어서

그 시대의 인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네요

그 시대의 지성인으로 그 삶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을 바라보게 된다면

나의 주변의 그 누군가가 연상이 될 듯하네요

대단한 업적이 아닌 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그 사람을 진실로 만나게 되는 것 처럼 말이죠!

책으로 모든 것을 다 만나지는 못하지만 새뮤얼 존슨을 둘러싼 그 시대에 대한 감정, 분위기를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책에서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면 마치 내가 존재하는 삶 역시 책 속에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네요!

마치 내가 꿈을 꾸는지, 꿈을 꾸고 깨어난 것인지 알 수 없는 느낌!

코로나19로 스페인 독감에 관련된 자료를 다시 찾아보면서 점점 현재를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의 상황이 더욱더 미궁으로 들어가는 것이 언제쯤 깨어날 수 있을까 다시 되돌아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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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어휘 4단계 - 초등 4학년 수준 우공비 일일어휘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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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우공비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 엘의 경우는 정말 스스로 하는 스타일인지라

혼자서 마스터를 하고 글을 남기네요

처음에 3학년까지는 자연스럽게

학교 수업으로 따라가는 것으로만 믿고 있었어요

선생님도, 아이도 학습에 대한 어려움은 따로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말이죠!

 

 

그런데 수학에 대해서 어렵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아~ 이제 서서히 공부라는 것이

상식이 아니라 습관에서 베타인지로 넘어가는 것을 알게 된 것인가!

기쁜 맘에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

냉큼 우공비 시리즈를 넣어줬어요!

그중에서 우리 아이가 정말 우공비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던

일일 어휘!

 

 

 

 

 

초등 필수 어휘를 총망라!

거기에 어휘에 대해서도 한번 짚어주고

바로 문제로 적응하니!

한자어, 고유어, 동형어, 다의어, 헷갈리기 쉬운 낱말들까지 세분화하여 활용을 해주니 참 좋더라고요

 

 

 

 

전체 30일차!

정말 아이의 소목적을 달성하기에도 너무 좋네요

 

 

 

 

1일차 내용을 보면 상세하고 재미있는 설명!

 

 

 

 

 

 

거기에 문제로 바로 적용해 주니

2일차로 순간 넘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마무리 한자어도 같이 익혀서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고!

 

 

 

 

처음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서 바로

자신감 뿜뿜!

 

 

 

 

 

 

 

 

 

일일 어휘 30일 완성!

어느 순간 아이 스스로 해서 다 했다고 확인을 해주네요!

아이가 이렇게 자신감을 심어주게 만드는 우공비 일일 어휘!

 

 

 

 

초등 학년 필수 어휘에 대해서

혹시나 놓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4학년 기준에서는 무리 없이 아이는 어휘를 익혀가고 있었네요

학습에 대한 성취 정도를 너무 편하게 알려주고

아이에게 자신감은 덤으로 만들어주는 일일 어휘!

우리 아이 정말 반해버렸죠~

우리 둘째에게도 같이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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