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관리부 햇살어린이 47
김보름 지음 / 현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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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없애 주는 성장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서

고통받지 않는 시대!

정말 상상해도 놀라운 세상이 아닐까 싶어요!


햇살어린이

성장관리부

현북스 

 

 

김보림 작가의 이전 책들을 보면서 참 독특한 발상으로

기대를 하고 보게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극대화해주는 책

그래서 책을 보는 내내 새롭게 보게 되는 책이네요

 

 

이번 목차를 보면서 역시나 스토리를 파악하는 재미를 가졌네요

아픔을 느끼는 아이가 독특한 세상!

성장과 고통의 차이를 알고!

그것을 통해서 세상 밖의 세상으로 나가게 된다는..

그야말로 성장통!

 

 

 

아픔도 성장의 일부!

힘든 시간이 있더라도

스스로의 긍정과 믿음을 변화시켜주는 것이

그렇게 앞으로 나가가는 힘이 되는 것을 알게 되는...

 

초등학생이 되면서

점점 세상에 대해서

점점 더 외부에 관심을 가지고 부딪히고 힘들어하는 시간이 당연하다는 것을..

그것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책

 

 

 

아이들의 긍정의 힘도, 부정의 힘도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다 아이를 성장시켜준다는 것으로

 

 

아이들이 느끼고 꿈꾸는 것 모두가 진실이고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힘을 키워줄 거 같네요!

 

 

예전에 몰랐던 고통, 인내와 함께

마음의 소리로 한 단계 넘어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

주변의 모습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그야말로 아이 스스로 당연한 것이라는 것을..

감정이나 변화 모두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네요


오늘도 엄마는 조금 더 반성하고 아이의 참된 모습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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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 천천히 읽는 책 20
신채호 지음, 이주영 글 / 현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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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되니

조금씩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그러면서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들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 만나 책은

단재 신채호의 동화시

현재 남아있는 것으로 미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책이랍니다

 

천천히 읽는 책

용과 용의 대격전

현북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소설

이것을 동화시로 풀어쓴 책인데요!

그 책이 어쩌면 무거울 수도 있고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인지라 참 암울하기도 하지만

아이에게는 간접 접근을 할 수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해요!

그 당시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담은 책이기도 하네요

 

 

목차를 보면서

내용이 극에 치닫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 만큼

그 당시의 강렬했던 상황!

그리고 전하고자하는 점들이 극명하게 나타나는 듯 하네요!

 

 

여기서 두용의 이야기!

미리와 용이 서로 다른 편에서 만나서

사회지도층으로, 하나는 민중으로 나눠줘서

싸워지는 형태라 글 속에서도 긴박감이 느껴지도 했는데요

이곳에서는 동쪽나라의 총독이 되어

상제에게 복종하면서 지배층이 시키는 대로만 하는 종교, 학자들의 압잡이가 된 미리

그리고 서쪽의 혁명과 파괴를 일삼는

종교와 도덕에 매지지 않는 용

이 둘의 상반된 상황!

 

 

신채호 선생님의 이야기가 그 당시의 상황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고

그 속에서 커나갈 우리 나라의 미래를 보고

한탄하면서 또 희망을 가지면서 썼을 동화시로 보이네요!

우리 아이들도 역사관이 생겨나고

자기 의지가 생겨나는 시기!

이 시기에 조금 더 새로운 책들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큰 세계관이 생겨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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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23
하종오 지음, 이주미 그림 / 현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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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동시들을 모아둔 그림책이 나왔네요!

하종오 시인의 아름다운 운율들이 모여서 일상이 만들어지는 동시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뽀뽀를 작게 한 번 크게 한 번

현북스

 

 

동시를 읽는데 그림책으로 그렇게 읽어줄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잠자리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줬답니다


그런데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따라서 해요!

반복되는 것이 이미 예상할 수 있나 봐요!!

 

 

글과 그림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아이들은 그림을 보면서 동시를 이야기처럼 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인 거 있죠??

 

 

동시라서 우리 엘이 초등 1동시도 보면서

같이 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간식을 먹으면서 읽어내려갔는데요

 

 

그리고 일주일쯤 지났나 갑자기 이 책을 읽고 있더라고요

소리 내서 읽으면서 재미있었나 봐요!


저와 같이 잠자리 책을 읽을 때를 떠올리면서

즐겁게 읽어내려가는 것이

바로 동시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동시를 저 같은 경우는

시험을 위해서 봤던 지라..

우리 엘이 재미있게 보는 것을 보면서 아차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치 재미있는 만화책을 보는 듯한 모습에서 말이죠!


역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듯해요!

전 동시는 그냥 읽었던 어린 시절!

잠자리에서 이야기하듯 읽어주니 아이들에게는 동시가 재미있는 이야기책이 되었나 봐요

 

 

한 편 한편 독립된 동시 15편이

읽어가면서 서로 나, 가족, 사회로 이어지면서

모든 것이 서로 상생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한 동시!!

이 동시를 읽어가면서 어~~~ 이런 반응

아이들의 반응을 보면서 재미있어지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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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알이알이 명작그림책 46
쇠렌 린 지음, 한나 바르톨린 그림, 하빈영 옮김 / 현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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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것도 아닌 것도 있고

그 속에 모든 것이 있고!

참 철학적이고 참 신기한 그림책


알이알이명작그림책

모든 것 

현북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정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 같네요!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기란

더없이 힘들고 말이죠!


그런데 참 재미있게 철학적으로

그리고 시작적으로 나타낸 그림책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색의 표현도 사람의 감정에 따라서

그 깊이와 느낌을 달리하는 것을 이 책으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그것을 나누기도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묶기에도 힘든..

아무것이 아닌 것 같지만 아무것이 아닌 것이 아닌..

사소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이 모든 것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또 그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 모든 것들을 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이 책을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집중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리고 아이가 즐기는 포인트가 있는 것을 보고!!

어쩜 이 책의 모든 것들은 이렇게 나의 시간이 아닌 남의 시간도 담아내는 책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네요!

 

아무것도 아닌 것과 모든 것에 대한 사고!

아주 깊고 심오한 결론을 도달하기에는 너무 어린아이들이라고 생각했다가는 오산!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듯!!

이해했다는 당당한 표정에서 너무 대단하기도 하고!!

그 자부심으로 당참을 표현하는 얼굴에서 제가 다 웃기기 시작하더라는..ㅋㅋ


그런데 이런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혹은 그 모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아이의 말에 한방 얻어맞았네요..

그렇네요..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모든 것이 될 수 있다는 거

아이들의 눈으로도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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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1-2 (2017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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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푸는 시간
아이들이 스스로 하는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참 중요한데요!
아직은 혼자서 스스로 습관을 잡아주려면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게 되는 그 순간의 것들을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QR코드가 있어서 바로바로 답을 찾을 수도 있고
추가적인 재미도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정말 저 역시 트렌드를 문제집을 보면서 알 수가 있어서
이렇게 집에서 조금씩 풀어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게 말이죠!

아이의 학습을 학원이나 학습지 선생님을 통해서 아이에게 일방적 활동을 하기보다
같이 풀면서 하는 시간은 저도 요즘 바뀐 입시 활동을 같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초등 1학년이라서 너무 이른 감이 있지만 말이죠~

 

 

 

 

다른 것보다 우등생이 좋은 건
빅데이터로 분석된 우등생이다 보니
확실히 오답이 많은 부분은 알아서 조금 더 집중해서 푸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는 거예요!
아이도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구나 느낄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서 왠지 많이 큰 것 같아서 뿌듯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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