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2023 에듀윌 스포츠지도사 필기 한권끝장

2023 에듀윌 스포츠지도사 필기 한권끝장 ㅣ 2023 에듀윌 스포츠지도사
정수봉 외 지음 / 에듀윌 / 2022년 9월

이름 그대로 딱 한권으로 개념 이해와 활용이 가능! 초보자나 관련 공부를 해보지 않은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무료강의와 용어설명도 잘 되어있는 편. 매년 리뉴얼 출판되어 최신 문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메리트! 에듀윌 이번에도 잘 부탁합니다👍🏻 - 기대평 참여

《주식단타로 매일매일 벌어봤어?》

주식 단타로 매일매일 벌어봤어? - 주린이를 위한 실전 단타 입문서
양선호 지음 / 넥서스 / 2022년 3월

✔주린이를 위한 실전 단타 입문서! 

"80% 이하의 승률은 기법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월천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증권사 PB, 카톡 리딩, 방송 리딩, 주식 유튜버, 전업 투자자, 경제 방송 출연 등
13년동안 주식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거친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 

✔목차
1. 단타를 하는 이유
2. 단타를 시작하기 위한 기초 지식
3. 단타 고수들의 트레이딩 테크닉
4. 단타에 유용한 팁
5. 단타 고수가 되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 

✅다른 주식 서적들과의 차별점
1. 단타 전문 서적
2. 수백 명이 실시간으로 동시에 매수.매도해 수익 발생
3. 검증된 실력
4. 주식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저자 

✅단타 성공 조건
1. 트레이딩 테크닉
2. 테크닉을 구사하기 위한 투자금
3. 마인드
4. 계좌운용
초보자일수록 테크닉이 가장 필요.
고수로 올라갈수록 마인드와 계좌운용 더 요구.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원칙이 배어있는 필살기 반드시 필요 

✅단타의 장점
1. 전업 투자에 가장 적합
2. 쉽고 단순
3. 꾸준한 수익 창출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주식의 고수가 된다거나 엄청난 노하우를 섭렵해서 갑자기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주린이를 위한 입문서로는 딱 좋은 도서라고 생각된다.
어려운 내용을 최대한 이해가 쉽도록 풀어 설명한 노력이 보이고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내가 처음 완독을 했을 때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것을 보면 입문자에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나는 주식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수익을 기대하고 시작한 주식으로 전재산은 물론 오히려 빚을 지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너무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어린시절부터 조금씩 돈을 모으는 습관을 일찍이 들였고 학생시절에도 재능을 팔고 중고거래 등을 통해 돈을 버는 것에 재미를 붙였다.
지금까지도 할 수 있는 건 다 시도해보고 있다.
내가 그렇게 노력하여 번 돈을 절대 잃고 싶지 않기에 주식은 원금 보장이 되지 않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여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저축만으로는 재산을 불리기 어렵다는 걸 조금씩 느끼고 있다.
그리고 누구는 열심히 하루종일 일해서 받는 돈이 이만큼인데 누구는 집에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의아했고 호기심이 생겼다.
물론 경계를 푼 것은 아니지만 가끔 인스타에 팔로우 걸어오는 사람들, 단타로 수익을 많이 봤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궁금하더라.
도대체 어떻게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일까?
아직 많이 공부해야겠지만 주식에 대한 부정적이기만 한 생각은 조금 바뀐 것 같다. 

👉🏻내가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 굉장한 주린이다. 

👉🏻주식을 시작하고 싶은데 많은 입문서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 지 모르겠다. 

👉🏻단타 전문가의 노하우와 조언이 필요하다. 

위 사항에 해당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주식 단타로 매일매일 벌어봤어?

주식 단타로 매일매일 벌어봤어? - 주린이를 위한 실전 단타 입문서
양선호 지음 / 넥서스 / 2022년 3월

주식단타로 매일 버는 것, 모두의 꿈일텐데요! 학생 때부터 생각은 해봤지만 모아둔 씨드는 적고 잃는 것의 두려움이 커 무조건 저금만 해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단지 모으기만 하는 것으로는 부자에 가까워지기 어렵단 것을 깨달았고 해당 도서의 도움을 받아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싶습니다

《기초부터 하나씩 아이패드 캘리그라피》

기초부터 하나씩 아이패드 캘리그라피
김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2년 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서평 도서는
김나작가님의
<기초부터 하나씩 아이패드 캘리그라피>입니다.
저는 아이패드 기사용자이며
프로크리에이트로 드로잉을 주로 하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캘리그라피를
독학으로도 배울 수 있는 도서라고 해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었을 때 더 기뻤던 것 같습니다.

책을 펼치면 책날개에
작가님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운영하시는 SNS 계정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저는 인스타그램으로 작가님을 알게 되었는데요.
멋진 배경사진에 작가님의 매력적인 필체로
좋은 글귀를 담아 자주 업로드 해주신답니다.

가장 먼저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캘리그라피가 무엇이며 시작 전 필요한 것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도서 내에서 사용된 브러시, 예제, 체본파일은 출판사 영진닷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서 구매자 한정, 추가 1종 브러시를 무료 증정해드리는 온라인 서점 브러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목차-

(동영상이 있는데 첨부불가능해 생략1)

제목에 '기초부터'가 들어가는 만큼
프로크리에이트에 대한 설명과 팁을
가장 먼저 실어주셨습니다.
여러 아이콘들과 그 기능, 인터페이스 설정 등
아주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프로크리에이트와 초면이더라도
혼자 충분히 독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동영상이 있는데 첨부불가능해 생략2)
미술학원을 가면 가장 먼저 붓을 들고 선긋기 연습을 하죠?
그와 같이 캘리그라피도 선긋기와 필압 조절 연습이 필수적인데요.
한 번 연습을 해보았는데 보는 것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일정하게 긋는 연습, 내가 생각한 것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으려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마냥 글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규칙을 통해
글씨를 잘 쓰지 못해도 더 예뻐보일 수 있는 방법,
균형과 조화로움을 위한 구도 연습 등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양각 글씨, 음각 글씨, 다양한 왜곡 등으로 같은 단어라도 새로워보일 수 있습니다.

SNS에 캘리그라피 작품을 올리시는 분들의 글씨가 돋보이는 이유 중 예쁘고 멋진 배경사진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사진에 직접 쓰는 방법, 사진을 합성하고 쓰는 방법, 레이어 혼합모드를 사용하기 등 같은 결과물이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완성할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를 엽서, 표어, 폴라로이드 사진, 휴대폰과 아이패드 배경화면까지 다양하게 실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쓴 손글씨로 실생활에서 직접 사용가능한 실물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게 멋지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저만의 필체로 자체제작 굿즈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먼저 따라해보고 싶었던
깜빡이는 네온사인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 서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더 좋은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캘리그라피가 어렵다고 느껴져 시작도 전에 포기한 분,
아이패드를 구매했는데 좀 더 잘 활용하고 싶은 분,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 영진닷컴으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밀당의 요정》

[세트] 밀당의 요정 1~2 - 전2권
천지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혼만이 답이라고 생각한 여자와
결혼만은 피하리라 다짐한 남자의
좌충우돌 밀당 로맨스! 

성진건설의 상무 최진혁.
뛰어난 언변으로 연애든 거래처 미팅에서든
늘 주도권을 가져오는 그는
밀당 요정, 밀당 요물, 밀당 요괴라 불린다.
그들의 뛰어난 건축물인 웨딩홀 로안을 소개하며
로안에서 진행되는 한국의 결혼식을 보여주려 이동하던 중
진혁은 신부대기실로 향하던 새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많은 여성들의 1등 신랑감으로 꼽히는 조예찬.
그는 오늘 사촌동생을 위해 로안에 왔다.
웨딩사진은 관심이 없지만 예니의 부탁으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주기로 한다.
결혼식 전 신부대기실로 향하는 새아를 보고 반해버리고
그녀가 사라지기 전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신부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웨딩플래너 이새아.
어쩌다보니 전남친의 웨딩 플래너를 맡게 된 그녀는
식장으로 오던 중 사고를 당한 신부 대신 대타까지 하게 된다.
입장 전 가까스로 도착한 신부를 입장시키고
결혼식은 잘 마무리된다. 

이 날 새아에게 반해버린 최진혁과 조예찬.
새아, 진혁, 예찬 셋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앞으로 이들은 과연 각자가 원하는 사랑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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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비혼주의라는 관념이 깊게 뿌리내린 진혁이 서서히 바뀌어가는 과정과
항상 쿨한 척, 괜찮은 척하며 참아오다 결국 헤어짐이 반복되어 결혼 생각이 있는 안정적인 사람과 만나고 싶은 새아
둘의 관념이 주변 인물과 사건이 진행됌에 따라 크게 변해가는 부분을 가장 인상 깊게 보았다. 

주요인물인 진혁, 새아, 예찬 외에도
지혁과 아버지의 갈등과 오해가 풀려가는 과정,
유준과 다람의 관계 등 주변인물의 스토리도 재미있게 보았다. 

나의 초등, 중학교시절 '인터넷 소설'이 반짝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감성이 돋보이는 소설같다.
중간중간 인물들의 시점이 갑자기 전환되는 곳이 많아
더 집중하며 읽게 되었고
마지막권인 3권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