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머리 쓰기가 귀찮다.생각도 누가 대신 해 줬으면 좋겠다.나 같은 사람 때문에 AI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을까? (삼천포~가는 중)✔️책 속 들여다보기 “먹을 것이 다 떨어졌어!”“그럼, 땅을 더 파야지!”첫째 형과 둘째 형의 말에다들 그러자고 했다.막내 모리스만 빼고.✔️가족이라는 작은 사회를 들여다보는 재미가 솔솔하다.✔️그 안에서 내 목소리를 높여 보지만 아무도 들어주지않았을 때의 좌절감도 느껴진다.하지만 막내 모리스는 한 번 더 크게 외친다."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난 작아도 큰 일을 할 수 있어"(그래, 그래, 너 다해. 이 아줌마가 응원해 줄게~~^^)"대단한데, 모리스!"😁😁😁😁😁😁😁😁😁✔️책 장을 덮으며언젠가부터좋은 게 좋은 거라고~그 까짓것 대충 맞춰 주는 것이 뭐가 그리 큰 일이라고~바득바득 자기주장을 펼치는 누군가를보면 피곤함을 느끼곤 했다.✔️그런데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피곤한 일이 아니라위대한 일에 동참하는 것이라는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