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밤
미치오 슈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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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지 못한 밤"


이 책은 여러가지 '밤'이 있는데 여러가지 복선이 있고 여러 씬이 등장한다.


+ 아 뇌신이라는 신도 등장하긴 한다.


15년과 30년이 교차비교되면서 나오는 과거이야기와 누군가의 선택,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야기가 풀어진다.


소거법으로 범인을 제거하다 보면 한사람이 남는데 이 사람이 맞는지 확인하는 게 재미있다.


+ 하지만 이 사건의 시발점은 참 일본소설 스러워서 어디선가 읽어본 느낌이 들기도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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